원룸사는데요.
윗집의 똥물이 변기 밑 시멘트 바른부분이 헐거워져서 그 부분으로 줄줄 나와요 ㅠㅠㅠ
왜이러죠?
원룸사는데요.
윗집의 똥물이 변기 밑 시멘트 바른부분이 헐거워져서 그 부분으로 줄줄 나와요 ㅠㅠㅠ
왜이러죠?
? 변기와 바닥을 연결한 시멘트 바른 부분에서 윗집 똥물이 나온다구요?
아닐텐데요. 구조적으로 그건 힘들어요
거기서는 윗집 것이 나오지 않아요
나오더라도 원글님네 것이 나오지요
물론 똥물도 아니고요. 아마도 녹슨 배관물이 나오는 거겠지요
사람을 부르세요
당황한 티 내지 말고 그냥 동네 배관 설비 집에서 사람을 부르세요
윗집 똥물이 변기밑 시멘트 바른 부분으로 나올 수는 없어요..
원글님집 똥물도 그렇게 나오기 힘들텐데요..
윗집에서 물 내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래요 왜이래요 ㅠㅠ
아 진짜 내용에 좀 쓰던가 제목에 떡하니..
뭐먹고 있는데 지대 짜증
윗집과 상관없이 원글님네 변기가 막혀서 아마 그랬을꺼에요.
사람불러서 변기 뚫어보세요.
저희집도 그런적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혹시 집이 1층인가요
아주 오래전에 빌라 1층에 살았는데 집주인이 정화조를 안치워서
화장실에서 역류한적이 있었거든요
날이 추워지면 더 심각해져요 (딱 심각해지게 춥군요) 어여 공사하세요
1층 맞아요...왜이런가요
원글님 얼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어서 사람부르세요.
1층변기가 막힌것이 아니라 모여서 공동으로 내려가는 관이 막혔을겁니다 그중 젤 낮고 가까운곳이 1층. 아님 윗님말대로 정화조를 치워야 하거나 얼른 주인 부르세요 더 심해져요
지금 출근해야 해서요...내일 아침에 연락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출근한 동안 아무일 없어야할텐데...ㅠㅠ비위상하는 글 올려 죄송합니다..너무 급해서요 ㅠ
어찌 이런일이..ㅠㅠㅠㅠㅠ
안됩니다.
열쇠 맡기고 주인 불러서 해결 보세요.
퇴근 후 원글님을 낯선 냄새가 반겨 줄 수 았어요.
집주인 입장에서도 빨리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정화조가 꽉 찬거든 관이 막힌거든 다른집에서 변기 사용 하면 계속 넘쳐요
위에 정화조가 꽉 차서 역류 했다고 섰는데 저 외출한 몇시간동안 넘첬는데도 화장실이
온통 똥물로.. 치우는데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관이나 정화조 문제이면 바깥에서도 볼수 있으니까 전화해놓으세요
제가 세를 주는 건물에 1층이 그렇다고 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배관 하시는 분 불렀었구요.
결국 정화조 다시 했어요.
정화조는 1년에 한 번씩 청소해서 가득찰 리가 없었는데 뜯어보니 정화조가 파손되어
제 용량보다 크기가 줄어 압력이 높아서 1층으로 역류하더라구요.
공사 커질 수 있어요. 집주인에게 연락하세요.
1층이시면 역류했나보네요..
집주인 불러서 해결하세요..
윗집이 원인이긴하지만 흘러나온건 윗집꺼는 아닙니다..
윗집 것이 밀어서 원글님네것이 흘러나오고 있나보네요..
윗집꺼 맞아요 ;;;;;
저희아파트도 정화조 앞 배관이 막힌적 있어서 1층으로 죄 역류했었어요..
그때 방송으로 제발 화장실쓰지말라고 ;;;;;;;
결국 관 잘라내고 뚫었다고 하네요..
1층이면 정화조나 그앞 배관이 막힌거네요..
윗집것,자기집것 다 흘러요
나중엔 윗층 누가 물 내려도 우리집에 새게 되어있구요
더 심해지면 화장실 밖으로도 흐릅니다
이건 개인이 손볼게 아니라 아파트 경우는 공동 수리비로,원룸같은 경우 건물주가 해줘야 하구요
배관 보면 아마 벼라별게 다 들어가 있을거에요
저희집 열어보니 생리대에 타일조각에 걸레도 있더라구요
빨리 손보세요,주말 꼈는데 장난 아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69 | 여기인가요? | y2vkfd.. | 2011/12/10 | 899 |
46768 | 오늘 김근태님 둘째 따님 결혼식이 있었다네요. 6 | 꿀벌나무 | 2011/12/10 | 3,130 |
46767 | 바람피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죠?? 46 | .. | 2011/12/10 | 22,162 |
46766 | 올해 지방의대.. 1 | .. | 2011/12/10 | 2,319 |
46765 | 학교인지 과인지 고민합니다조언좀 13 | 입시고민 | 2011/12/10 | 2,287 |
46764 | 청계천 소라광장..많이 모였는데..!! 너무 비좁다 3 | 참맛 | 2011/12/10 | 3,888 |
46763 | (1주째) 8주간다이어트일지 | 8주간다이어.. | 2011/12/10 | 1,700 |
46762 | 40대 아줌마 1 | 코트 | 2011/12/10 | 2,233 |
46761 | 아들 서울대공대와 지방의대 66 | 이런 시국에.. | 2011/12/10 | 22,698 |
46760 | 올해 외고 합격한 자녀두신 분들이나 외고1학년 학부모님께 여쭤봐.. 13 | 중2맘 | 2011/12/10 | 4,325 |
46759 | 간만에 볼만했던 SBS TV토론 2 | 642 | 2011/12/10 | 1,858 |
46758 | 돌아버리겠어요.. 50개월남아.. 엄마없이 혼자 못 노나요? 8 | .. | 2011/12/10 | 2,532 |
46757 | 홈플러스 알바 | 점순이 | 2011/12/10 | 1,633 |
46756 | '수저'의 정확한 의미? 국어 전공분들 답변 부탁해요~ 8 | 한국어 | 2011/12/10 | 6,468 |
46755 | 노가리가 많은데 너무 딱딱해요 4 | 부탁해요~ | 2011/12/10 | 4,971 |
46754 | 2,500명모였다면서 경찰은 6,000여명 동원? ㅋㅋ 2 | 참맛 | 2011/12/10 | 2,199 |
46753 | 생크림 없이 까르보나라 해도 맛이 날까요? 14 | ... | 2011/12/10 | 4,388 |
46752 | 친구 사이의 권력 관계..? | 후후 | 2011/12/10 | 2,127 |
46751 | 맛있는 호박고구마 추천해 주세요....... 4 | 고구마 | 2011/12/10 | 2,089 |
46750 | 주말부부하는 직장맘의 고민 어떻할까요? 3 | 직장맘 | 2011/12/10 | 2,237 |
46749 | 수학선행시 "최상위"나 "최고수준"으로 시작하시는 엄마들...... 7 | 초등 저학년.. | 2011/12/10 | 7,230 |
46748 | 청계광장 등 집회 사진들입니다. 4 | 참맛 | 2011/12/10 | 3,079 |
46747 | 일산서 한나절 놀러갈 만한곳. 추천좀요 2 | 해피 | 2011/12/10 | 2,397 |
46746 | 여기는 청계광장 FTA반대집회를 4 | 김태진 | 2011/12/10 | 1,844 |
46745 |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4 | ?? | 2011/12/10 | 2,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