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에 가는데요 뭘 사갖고 오면 좋을까요?

두근두근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1-12-10 09:38:45

터키 여행은 처음이예요.

뭐 아는 것도 없구요.

사정상 이스탄불에만 한 3~4일 있을 것같아요.

치안은 괜찮겠죠?

터키는 뭐가 유명한가요?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터키 그릇은 많이 봤는데...

그릇말고 뭐가 유명할까요?

그리고 강추해주고 싶은 것은요?

다녀오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8.218.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0 9:42 AM (110.12.xxx.138)

    다음엔 질문 전에 게시판 검색 한 번 해보세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505512&page=1&searchType=searc...

  • 2. 개인의 취향
    '11.12.10 9:59 AM (124.54.xxx.17)

    바자르(시장)에 가서 장신구, 수공예품, 많이 사더라고요.
    한국 관광객 많이들 와서 간단한 한국어 조금씩 쓰고, 625참전국이라고 한국에 대해 되게 좋게 말해요.
    웃으면서 기분좋게 깍아보세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수피 인형 좋아해요.
    빙글빙글 도는 춤을 추는 수행자들 도자기 인형이예요.
    예쁘고 터키 여행 기념도 되고---.

  • 3. 나무
    '11.12.10 10:03 AM (175.211.xxx.146)

    양가죽으로 만든 방석커버 있어요. 셋트로 사오시면 두고두고 잘샀다 하실거구요, 거기 큰 바자르 있잖아요, 한바퀴 돌면 사고 싶은 거 넘 많아 죽을걸요. 저는 커텐 사 왔어요. 손뜨개질 한 듯한 하얀 커텐은 여름에 근사하게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벽에 걸어놓는 무슨 눈 같은 건데 타일로 된 거 푸른 빛 나는 거요.... 그게 벽에 걸어두면 꽤 이국스럽고 좋으네요.

  • 4. 암것도
    '11.12.10 10:42 AM (210.222.xxx.204)

    없어욧!! 사진 많이 찍고, 케밥 많이 드시고 잘 놀다 오세요!!!!

    사온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흠냐

  • 5. 터키
    '11.12.10 11:04 AM (124.120.xxx.142)

    올리브 비누나 오일 사오시면 좋지요.
    차이라고 부르는 차도 맛있는데 그것도 좋구요.
    면세점이나 좋은 가게에서 사는 비누나 이집션 바자르에서 사는 비누나 쓰다보면 똑같거든요.
    그니까 적당한데서 저렴한 가격에 여려개 사오시면 한참동안 얼굴 피부가 촉촉해져요^^

  • 6. 돈 낭비
    '11.12.10 11:18 A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살고 없습니다
    그냥 여행을 기념하기위해 기념품 으로 냉장고 자식이나 뭐 그런 간단한거 사시면 모를까.....
    사과티가 유명하긴한데 설탕을 많이 넣은거라서 거시기 하네요
    굳이 뭐 사고 싶다면 사과티. 석류티랑 같이 묶음으로 파는 것도 있는데 석류티는 말리고싶어요

  • 7. ..
    '11.12.10 12:28 PM (110.14.xxx.164)

    와인이 저렴한데 맛있어요 견과류 들은 젤리과자랑. 치즈 올리브도 좋았고요

  • 8. 저는
    '11.12.10 1:49 PM (218.38.xxx.48)

    그랜드바자르에서는 구경만 하고, 이집션 바자르에서 차이잔세트 사왔어요. 이 잔에 포숑 애플티 따라
    놓으면 색깔이 참 예뻐서, 저희 집에 놀러온 손님들이 어디서 사온건지 꼭 한번씩 물어보세요^^
    그리고 견과류가 들어있는 디저트 로쿰이요.. 기성품 말고 좀 비싸지만 그램수 달아서 파는, 꿀이 든 로쿰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어요. 저흰 우유랑 석류로쿰 사다 먹었어요..

  • 9. 위에 추천주신 책은
    '11.12.10 2:16 PM (125.142.xxx.229)

    제 개인 견해이긴 하지만..

    여행전에 읽는거보다 터키여행후에 읽는것이 더 좋은 책중 하나예요^^

  • 10. ///
    '11.12.10 2:45 PM (14.43.xxx.183)

    제가 책알려드렸는데요
    후기보고나니까 좀 그래서 지웠어요

  • 11. rimi
    '11.12.10 9:17 PM (124.49.xxx.117)

    사 올 만한 물건은 별로 없었던 것 같구요. 그랜드 바자를 슬슬 걷다가 현지인들이 둘러 앉은 찻집에 끼어 앉

    아 차도 한 잔 마셔 보시고 부두가에 가셔서 고등어 샌드위치도 맛 보세요.전찻길을 따라 슬슬 걸어 가면 힘

    들이지 않고 갈라타 다리가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2 자기중심적인 남자 여자들 싫어하나요? 8 ㅇㅇ 2012/04/05 3,549
93351 김용민 선거사무소 측, "폭언, 욕설 모두 사실...영.. 13 참맛 2012/04/05 2,298
93350 경찰 불러야겠죠? 윗층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40살 여자가 삽니.. 층간소음 2012/04/05 1,757
93349 식사로 명태가 나왔는데 ㅠㅠ 1 직장에서 2012/04/05 1,166
93348 너 정치하려구? 2 친구가왠수 2012/04/05 913
93347 사소한 것인데 너무 속상해요.(내용 삭제) 10 고슴도치 2012/04/05 1,914
93346 50년전에 헤어진 아버지의유산 후기 23 인아 2012/04/05 13,515
93345 日 '독도는 일본땅' 외교청서 내일 발표!!!! 4 참맛 2012/04/05 934
93344 관타나모 사진 거짓말. 포르노사진이랍니다. 25 가짜 2012/04/05 4,442
93343 뉴스킨 제품 중 괜챦은게 뭔가요? 5 망고 2012/04/05 2,042
93342 유치원 생일 간식으로 과일을 가져가야하는데요 4 과일 2012/04/05 2,527
93341 '알바' 동원 9천717개 댓글 달아 여론조작' 2 참맛 2012/04/05 1,208
93340 아버지의 생명보험 확인여부.. 2 급질문 2012/04/05 1,238
93339 김용민을 보면 82쿡 상주알바들의 수준이 딱 보여요. 4 입진보실태 2012/04/05 1,000
93338 음 뒤늦게.. 페이스북 된다!! 2012/04/05 911
93337 부산신세계에서 무료로 책줍니다. 닥치고 정치 2 닥치고 투표.. 2012/04/05 1,346
93336 대한문에서 천주교 신부님들이 미사를 긴급히 준비하여 진행중 1 참맛 2012/04/05 1,119
93335 이런 혼사는 어떤가요.. 죄송합니다. 본문 내립니다. 19 .. 2012/04/05 3,598
93334 변리사시험 많이 어려운가요? 21 ㅇㅇ 2012/04/05 16,131
93333 나갈래 말하는 고양이 5 빌더종규 2012/04/05 1,683
93332 자동차를 이렇게 살수도있나요? 5 차차차 2012/04/05 1,481
93331 김용민 사과 진전에 올렸던 놀리는 트윗. 11 .. 2012/04/05 1,922
93330 나꼼수, 다음주에 대단하겠는데요. 5 .. 2012/04/05 2,150
93329 오늘 어버이연합 행동은 선거법 위반이라네요 4 참맛 2012/04/05 1,502
93328 체해도 배가 고픈가요? 뭔 일인지.. 3 소화가 2012/04/05 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