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다고 뭐 안 먹고..
주문한 포도즙 달랑 하나 먹고 가네요.
밤 10시에 오는데.ㅠㅠ 딸랑 두끼 먹고 일 고되고..ㅠㅠ
겨울이니까 따뜻한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요새 남편분들 아침메뉴 뭐 해주세요?
잠이 많다고 뭐 안 먹고..
주문한 포도즙 달랑 하나 먹고 가네요.
밤 10시에 오는데.ㅠㅠ 딸랑 두끼 먹고 일 고되고..ㅠㅠ
겨울이니까 따뜻한 먹거리 뭐가 있을까요?
요새 남편분들 아침메뉴 뭐 해주세요?
밥, 국, 나물, 김치, 기타 밑반찬 한둘 정도요.
겨울 아침엔 뜨끈한 국이 있어야 속이 든든한 것 같아요. 반찬은 가볍게 국은 시원하고 깔끔하게 부담없이. 아침은 이 정도가 좋을 듯해요 ^^
제 남편도 아침 잘 안 먹힌다해서....간단히 줘요.
누룽지에 김치 젓갈이나 장아찌
빵 한쪽에 계란후라이 데운우유 한잔
컵스프
과일이나 휴롬에 간 과일채소쥬스랑 떡 두어개
있는 재료만 넣고 싼 김밥이랑 있는 국물
저도 누룽지나 아님 17곡미숫가루 랑 과일..
근데 그것조차 먹고가는게 귀찮은가봐요..
마늘빵에 러시안스프를 잘 먹네요.
윗님 러시안스프가 뭔가요?
잘 안먹으려고 해요.
먹어도 조금 밖에 안먹고...
저희는 주로 밥,국,김,밑반찬에 가끔 한 두가지 바로반찬......
주먹밥(김자반이나 잔멸치로 만든),과일......물만두,과일,미숫가루......멸치국수,김치,과일......어쩌다 라면,김치......빵,과일쥬스,또는 블루베리바나나우유 같은 거 갈아주고요(차갑지 않게 줘요)......대충 이렇네요.^^;
떡국, 누룽지 , 죽 종류로 부드러운것으로 먹고
과일로 입가심하고 가요
울남편은 요거트하나 삶은계란 하나 휴롬에서 뽑은 과일주스한잔 마시고 가요.
오늘은 과일주스대신 샐러드해서 같이 먹었어요. 저렇게 먹으니 가볍고 좋다네요.
떡국이 최고!
미리 국물 끓여두면 아침에 준비하는데 10분이면 오케이!
울남편 오늘 추가근무래서 ㅠㅠ
어제 끓인 소고기무국에 밥후룩 말아서 먹고 나갔어요.
아무래도 밥 말아서 후룩 먹을수 있는 국이 최고인듯..
근데 평소엔 빵-_-;;
오트밀에 과일이나
헝거리안 굴라쉬 한 솥 끓여두고 아침으로 먹어요.
묵밥도 좋은거같아요.
도토리묵사다가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서 김치송송 김뿌려서 먹으면 추운겨울 아침으론 딱이죠.
나가사끼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