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자니아 가려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체험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1-12-10 02:24:00

벼르고 벼르던 키자니아에 가려고 합니다.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했거든요..

많은 체험 하게 해주고 싶은데..

다녀오신 분들 나름의 노하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여자아이예요...^^

IP : 119.71.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ss
    '11.12.10 8:42 AM (110.10.xxx.153)

    여자아이라 멀 좋아할런지.... 전 남아 엄마거든요^^
    일단 입장하실때 일찍 입장하셔야 해요. 입장 대기 줄도 긴데요. 입장해서 인기있는거에 빨리 가야지 줄서는 시간 줄여서 체험 많이할 수 있거든요.

    여자아이라면 패션쇼(빈폴매장에서 옷입는건가.. 그런거 있어요), 비행승무원, 병원(수술 등)치과, 각종 요리 들(떡, 라면, 피자, 햄버거 등등)일거 같네요.
    근데 원하시는 거만 하시려면 인기있는건 줄이 기니까 많은 체험은 어렵구요.

    글고 아이혼자라면 엄마가 체험할 동안 다녀보셔서 한자리 비는 체험에 바로 넣으시면 한정된 시간동안 많이 할수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1.12.10 2:40 PM (1.230.xxx.241)

    우선 입장시간보다는 1시간 일찍 가셔서 미리 대기줄에 서서 기다리시고요,
    기다리시면 심심하니까 간식류준비하시고
    입장하면 바로 첫번째로 하고 싶은 인기많~은 체험으로 곧장 달려가시고,
    어차피 키자니아는 대기하는 시간이 반이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대기하셔야합니다.

    여아이면 방송국체험, 패션모델체험, 뷰티살롱, 비행승무원좋아할 듯합니다.
    요리도 인기많구요.
    인기없는 체험은 없습니다. 뭐든 대기줄이 길어요-_-;; 30~40분씩 기다리는건 기본입니다.
    5시간 30분동안 6개정도 하시면 체험 잘 한거에요.

    체험할때 부스안으로 엄마가 같이 들어가거나 하시는게 아니고 그냥 밖에서 대기하니까,
    엄마는 꼭 편한 신발 신으시고요.
    요즘같이 외투 두꺼운 옷을 들고 다니면 힘이 드니, 보관함에 미리 넣어놓으세요.(아이가 첫 체험할때 엄마는 이때 넣으시면 됨) 참, 너무 두꺼운 옷이나 목티입히지 마세요.
    패션모델체험할때 얇은 하얀티같은게 좋구요, 스타킹입히면 옷태가 좋아요.

  • 3. 하트무지개
    '11.12.10 2:42 PM (1.230.xxx.241)

    보관함에 넣을 동전 500원짜리 2개정도 준비하시고요.

    체험 끝나는 퇴장시간 40~50분 정도는 대기마감이 속출하니, 그냥 맘편히 포기하시고
    은행가서
    카드만들고 키조 입금하거나 빼보거나 하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3 네살딸이랑 둘이 서울 구경 가요... 갈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4 부산에서 2011/12/12 1,239
46262 요즘 어찌 지내나요? 6 수능본 아이.. 2011/12/12 1,074
46261 아이폰어플로볼때.. 2 ... 2011/12/12 638
46260 시술로 얼굴에 난 여드름 자국 어느정도까지 완치시킬 수 있을까요.. 2 ^^ 2011/12/12 1,230
46259 미 국무부 ‘한국 SNS 검열’ 비판…클린턴 “인터넷 자유 재앙.. 샬랄라 2011/12/12 771
46258 야권통합, 위태로운 가결…상처만 깊어져 4 세우실 2011/12/12 747
46257 일회용 핫팩 써보신 분~~ 11 군대 2011/12/12 2,427
46256 뉴욕타임즈나 씨엔엔 해석할 정도면 수준이??? 7 rrr 2011/12/12 1,228
46255 아이들과 휴대폰연락이 잘 되시나요.. 3 속터져..... 2011/12/12 615
46254 신성일 사과, 엄앵란에게 영상편지 "다시 잘 지내자" 7 호박덩쿨 2011/12/12 2,488
46253 집들이에 초대 받았는데요 3 .....?.. 2011/12/12 1,379
46252 뼈에 금이 갔는데... 1 부모사랑 2011/12/12 925
46251 강용석 아들이 아빠를 가르쳤네요. 6 재수생맘 2011/12/12 3,684
46250 지방으로 이사시에는 사는곳에 이사센터?도착할곳의 이사센터 어디로.. 4 궁금맘 2011/12/12 612
46249 사는게 차이나는 자식에게 유산분배 문제입니다. 17 부모마음 2011/12/12 4,565
46248 여대기숙사 6 이뿐이 2011/12/12 1,111
46247 아파트, 동판교/잠실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아파트 매입.. 2011/12/12 2,329
46246 장터,김치사서 후회 안한적없네요 여러분은요? 16 장터김치 2011/12/12 1,963
46245 동아리에서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게 개인(회장)꺼라고 말들이 있.. 1 이럴땐 2011/12/12 619
46244 유치원 졸업앨범 해야할까요? 1 .. 2011/12/12 674
46243 대학교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3 sirocc.. 2011/12/12 1,048
46242 나경원, 최고위원직 사퇴의사 표명 세우실 2011/12/12 706
46241 서울로 이사가려 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1 빠삐뽀 2011/12/12 1,054
46240 애 다키우신분 - 비싼블록 많이하면 좋은 점 있는지요 11 블록 2011/12/12 2,301
46239 부자 패밀리님.. 저도 완전 패닉입니다..도와 주셔요.. 2 중2 아들맘.. 2011/12/12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