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이가 올라와요.

조언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1-12-10 01:18:26

어제 아이 잇몸을 우연히 봤는데,,, 하얀 무엇인가가 올라와 있네요~~

와우~~이게 이가 나는구나!!  초보엄마라 너무 신기했어요ㅎ.

최근에 제 손가락을 자꾸 물어서 이상타했는데,,이가 나려는 조짐이었나봐요.

6개월 넘은 여아인데, 아직 뒤집기도 잘 못해서,, 늦은 아이인가 보다 싶었는데,,

이는 또래랑 비슷하게 나네요.

이 나올 때부터 치아는 어떻게 해줘야 되나요?

지금껏 입속 관리는 목욕할 때 가볍게 물로 씻어준 것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이가 난다는 것은 이유식을 좀더 먹을 수 있는 신체 신호인가요?

IP : 124.5.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찬가지로 초보
    '11.12.10 4:03 AM (121.179.xxx.238)

    어디선가 읽었는데 이가 난 뒤에 이유식을 먹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러니까 이가 늦게 나는 경우 이유식을 늦게 해도 된다는..^^;

    면 거즈로 닦아주거나, 실리콘으로 된 핑거칫솔을 쓰기도 하고, 아기가 저 양치질 하는 모습에 관심 보이고 따라하고 싶어하길래 아기용 칫솔도 사서 가끔 닦아줘요. 치카치카.

    원글님 아기는 이제 막 이가 났으니...면 거즈 정도로 닦아주심 어떨까 싶어요.

    저희 아이는 이제 16개월.^^ 막 어금니까지 났는데 여태껏 사실 이 관리를 부족하게 해주어서... 이 글 보고 마음 잡고 갑니다~ ㅎㅎ

  • 2. ㅡㅡㅡ
    '11.12.10 8:00 AM (125.187.xxx.175)

    요즘 안전 기준 명확하지 않은 화학제품으로 인한 피해가 종종 보고되니(가습기 살균제 같은...)
    아직 이 나기 전이라면 깨끗한 물에 적신 거즈 수건으로 잇몸 부드럽게 닦아주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수돗물에서도 냄새난다 하고 걱정들 하니까 끓여 식힌 물이면 더 좋겠죠.

    저는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아이들용 액체 치약 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과연 안전한 것이었을까 싶어요.

  • 3. ㅇㅇ
    '11.12.10 11:29 AM (123.254.xxx.51)

    물적힌 거즈손수건이 젤 안전할 것 같긴 하네요.
    전 삼켜도 되는 치약이랑 치카티슈 쓰거든요. 근데 편해서 사용은 하면서도 요즘은 찝찝한 맘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37 산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접질렀어요 4 발등 2011/12/11 1,363
46036 대구 수성구 동산초등학교&동도초등학교 어디가 나을까요? 1 이사가요.... 2011/12/11 1,909
46035 오크밸리 갈껀데 대여 스키복 깨끗한가요? 2 두아이맘 2011/12/11 1,987
46034 ㅋㅋㅋ무한도전 디스 3종세트~ 대박~ 9 쥐를 잡자,.. 2011/12/11 2,710
46033 안철수 교수보고 정치하면 안된다는 말... 9 쭌어멈 2011/12/11 1,515
46032 생리 깨끗하게 끝내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1/12/11 4,109
46031 유아교육과와 전자상거래학과 둘 중 고민 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 6 처음처럼 2011/12/11 1,185
46030 삶의 용기 혹은 투쟁심을 복돋우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 .. 7 계절의 끝 2011/12/11 1,047
46029 밥솥고민 1 쉰데렐라 2011/12/11 776
46028 이틀 신은 구두가 자꾸 벗기는 이유? 구두 2011/12/11 839
46027 팥빙수팥으로 해먹을수있는요리 뭐가있을까요? 3 따듯한요리 2011/12/11 1,447
46026 꽈리고추멸치볶음.. 남들은 잘 하네요(무플절망) 5 불량주부 2011/12/11 1,888
46025 할머니께서 한글을 잘 쓰고 싶어 하세요. 3 한글 공부 .. 2011/12/11 609
46024 중신했는데 돈을 주시네요. 14 투야38 2011/12/11 3,525
46023 집구해야되는데 언제 잘구해질까요? ... 2011/12/11 609
46022 하나 더 알려주오 2011/12/11 425
46021 올 겨울 북한 어린이들 건강 악화 심각해 3 safi 2011/12/11 600
46020 요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요 54 ... 2011/12/11 22,383
46019 엠자형머리 탈모 탈피하기 1 민머리 2011/12/11 1,199
46018 점집 이야기 보고 저도 신기한 경험이 있어서요... 3 신통방통 2011/12/11 5,658
46017 고추 갈라서 말린 걸 누가 줬는데 어떻게 해 먹어야하나요 10 초보음식 2011/12/11 1,642
46016 목포에서 용인에버랜드 여행 1 여행계획표 2011/12/11 1,037
46015 용어 아시는 분.. 1 알려주셈 2011/12/11 582
46014 학교 간식 넣을때 엄마가 꼭 갖다 줘야되나요? 10 학부모 2011/12/11 2,373
46013 문풍지 정리 좀 해주세요. 1 향단 2011/12/1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