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라는 가수...

,. 조회수 : 5,586
작성일 : 2011-12-10 01:05:03

노래 참 잘하네요..

목소리가 누구랑 참 많이 닮았는데, 누군지 모르겠네용

그리고 유희열 옆에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키보드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ㅎㅎ

IP : 125.176.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리는
    '11.12.10 1:07 AM (119.149.xxx.229)

    노래만 했음 좋겠어요.
    라됴 게스트로도 많이 나오는데, 사연읽는 목소리는 초큼 듣기 불편해요..

    좋은 가수란 건 인정.

  • 2. 음..
    '11.12.10 1:12 AM (27.115.xxx.161)

    알리 노래 잘한다는 기사를 하도 많이 봤나요..
    라이브로 들었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물론 그날 훨훨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이 나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딱 중저음은 정말 발군인데 그 위의 음은 그냥 평범해지더라구요.

  • 3. 부자패밀리
    '11.12.10 1:12 AM (58.239.xxx.118)

    으아.뜨개질 하다가 우리애 과학가르쳐주다가 빨래 삶다가 돌아다니는 찰나에 못봤네요..
    아구..알리 너무 좋아하는데..완전 팬인데..무슨 노래 불렀나요?

  • 4. 손님
    '11.12.10 1:16 AM (59.25.xxx.132)

    알리씨 노래 참 잘하는데...
    들을수록 너무 탁한것 같아서 가끔 거북해요.

  • 5. 손님
    '11.12.10 1:22 AM (59.25.xxx.132)

    맞아요. 윗분 의견에 완전 공감해요.
    꽃이 피기도 전에 익은것 같다는 표현 격하게 공감합니다.

  • 6. 부자패밀리
    '11.12.10 1:28 AM (58.239.xxx.118)

    피기도 전에 익은것 같다로 까지 그렇게 느낌을 가지면서 노래를 안들어서요.
    사실상 그렇게까지 노래부르는 가수를 근래 보기가 힘들어서 아끼고 있어요.
    그수준되는 가수가 몇명이나 그나이 또래 가수중에 있는지...

    오히려 익었다라기보다는 불명에서 1위에 대한 욕심땜에 본인의 능력치 고대로 나오지 않고 좀 과하게 부를려고 하다보니..아마도 연령층 다양하니 나이든층에 어필하려고 오바하는 부분이 조금 거슬려요.
    고추잠자리 노래 부를때의 그 흑인필 충만한 분위기를 사랑하는데 ..그리고 송골매 노래..불명에서는 그 노래 두개가 제일 잘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아직 실증이 안나서리...그수준까지 되는 가수가 많으면야 실증이 나겠지만서도.

  • 7. 가수니
    '11.12.10 1:35 AM (121.160.xxx.70)

    노래 잘하면 되지만 말할때 단어 선택이 좀 아쉽네요.
    알리나 정인, 장재인등 너무 독특한 목소리는 싫어 하는지라...

  • 8.
    '11.12.10 1:39 AM (114.205.xxx.5)

    노래를 잘하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알리가 참 좋아요.
    듣는 즐거움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막 집중하게 되거든요.
    요즘 젊은 여자 가수 중에서 저에겐 최고~

  • 9. 알리는 좀
    '11.12.10 2:19 AM (219.254.xxx.26)

    좀 오버경향과 너무 본인필에 충실한 경향이 있어요.
    한번 들을땐 우와 했는데 자꾸 보니 내가 지친다는 느낌..

    전 불후에 명곡에선 이홍기와 김희철이 부른 듀엣곳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음정 박자 틀린것도 있지만 소통이 제일 잘 됬어요.
    나두 같이 한곡 신나게 부른느낌..

  • 10. .....
    '11.12.10 9:01 AM (211.224.xxx.253)

    가창력은 좋지만 리듬감은 많이 없는것 같지 않아요? 그냥 정박 딱딱 맞춰 부른는듯한. 불후의 명곡 볼 때 첨엔 우와 했는데 두어번 보니 리듬감은 제로라서 노래가 재미없어요. 그래도 뭐 저정도면 아주 잘하는거죠. 모기소리내고 자기노래 라이브로 부르면서 덜덜덜 떠는 애들보다는 100배 낫죠. 이분 리샹에서 노래하는 그 여자분이랑 좀 비슷

  • 11. ...
    '11.12.10 9:46 AM (180.64.xxx.20)

    첫 느낌은 오... 꽤 하네...
    두번째 느낌은 좀 불편하구나...
    마지막으로 노래는 잘하나 오래 즐기기엔 영...

  • 12. 엘레핀
    '11.12.10 11:21 AM (14.63.xxx.212)

    리쌍 노래에 알리가 피처링한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정도고
    정인과 더 자주 작업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리쌍 나올때 정인이 자주 게스트로 나오죠.
    저도 알리 자주 보진 않았지만 뭔가 5%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리듬감이었군요. 이제 알겠네요..
    그리고 어제 노래는 정말 좋았는데 말하는건 깨더라구요.
    본인도 알고 불편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노래는 참 잘하는데 아쉬움이 있네요.

  • 13. ...
    '11.12.10 3:00 PM (211.243.xxx.154)

    저도 좋아하는데 많이 들으면 확 질릴만한 목소리에요. 그래서 좀 더 힘을 빼고 노래를 불러야하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점에서 지금 이소라가 힘을 빼는 중인것 같아요. 점점 마르게해서 노래를 다르게 불러보고싶다고..

  • 14. ...
    '11.12.10 9:50 PM (222.233.xxx.161)

    첨에 365일인가 그노래를 라디오서 듣고는 원미연이 새노래 냈나했는데
    얼굴보고서 알리목소리 자주 들으니 음색이 다르네요

  • 15.
    '11.12.10 11:19 PM (203.234.xxx.232)

    불후의 명곡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 노래할때 첨 봤는데 아마 그때 1등 ? 했죠
    근데 그 이후에 다른 노래도 계속 그 음색으로 들으니 좀 질리더군요
    가수가 자기 스타일이 넘 강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쉽게 질리는거 같아요

  • 16. ^^
    '11.12.11 1:17 AM (14.41.xxx.84)

    리틀 인순이같아요;;

  • 17. 저도
    '11.12.11 1:50 PM (110.8.xxx.196)

    아직은 노래부르는 알리로만 만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25 82 회원분이 쓰신 텃밭 가꾸기 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텃밭가꾸기 2012/02/23 744
73624 시어머니 첫생신 vs 친정아빠 첫생신 11 초보몌느리 2012/02/23 2,027
73623 광클로도 안되네요 6 loser 2012/02/23 544
73622 프랑스법원, 몬산토에 대한 소송에서 농부의 손을들어주다 4 NOFTA 2012/02/23 492
73621 루이비통 에피 알마 어떤가요.. 4 고민녀.. 2012/02/23 2,402
73620 약속을 자꾸 어기는 방문선생님 1 --;;; 2012/02/23 872
73619 저처럼 소핑 자체가 어려우신분들 있으실까요? 10 쇼핑어려워 2012/02/23 1,822
73618 스마트폰 기본요금제 등 질문 올립니다. 1 스마트폰 사.. 2012/02/23 1,088
73617 메모리폼vs 라텍스 4 sksmss.. 2012/02/23 2,302
73616 그리스&터키?베트남&캄보디아? 2 엄마칠순 2012/02/23 781
73615 시누이 결혼식에 정장 입어도 될까요? 12 반쪽이 2012/02/23 4,523
73614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등록 모발일투표 2012/02/23 551
73613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 1 ........ 2012/02/23 880
73612 고봉민 김밥 아세요? 9 야옹 2012/02/23 3,300
73611 네티즌 센스쟁이들..ㅋㅋㅋㅋㅋㅋ 12 ㅠㅠ 2012/02/23 3,042
73610 지극히 평범한 아이..학군 따라 옮겨야 할지 고민되네요. mine 2012/02/23 751
73609 일본여행이요??? 10 우울한주부 2012/02/23 2,182
73608 사진이 안보여요 ^^ 3 궁금 2012/02/23 798
73607 어떻게 할까요? 이런 사람(동네 장사하는 사람...) .... 2012/02/23 616
73606 환경단체 "MB, 무식한 거냐 거짓말한 거냐".. 1 참맛 2012/02/23 600
73605 서울법대 한인섭 교수 "강용석 뇌단층촬영 필요하다' 트.. 13 ㅋㅋ 2012/02/23 2,105
73604 출판 쪽에 계신 분께 질문이요~ 5 궁금 2012/02/23 845
73603 고등 입학 5 기분좋은 2012/02/23 938
73602 청소용 부직포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3 순돌이 2012/02/23 1,028
73601 헬스전에 메이크업 지워야하나요? 6 하늘이 2012/02/23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