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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꺄~~악, 김동률이 이렇게 멋있는 남자였나요???

,.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11-12-10 00:41:55

채널돌리다가 유스케에 김동률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숨이 막힙니다.....

따뜻한 미소를 품으면서... 그 눈웃음과... 과하지않는 제스츄어...

미치겠네요.....

그냥 모범생이미지의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노래보르는것 보니 정말 사람을 빨려들게 만드네요.

41살에 가수보고 다시 빠져듭니다요...

'편지'... 작년에 가사를 새기면서 듣고는 너무 좋아서 마음속의 노래로 남겨두었는데...

 듣고싶어요.

IP : 125.176.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12.10 12:53 AM (119.149.xxx.229)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올만에 봐서 그런가,
    완전체가 되서 나타났네요.
    느무 멋있었어요. 밤에 소리지를뻔 헀다능.

    남편 출장가고, 아이 일찍 자고 올만에 야밤에 티비 즐기는데
    위탄보다 돌리고 완전 꺅했다는...

  • 2. 꺅~
    '11.12.10 1:15 AM (175.126.xxx.17)

    저도 완전히 빠져서 봤어요. 원래 좋아했지만 오늘따라 더 반듯한 얼굴 헤어스타일 노래부를 때 그 눈빛, 노래는 말할것도 없구요. 윗분 말대로 완전체가 되서 나타난 것 같아요. 회식땜에 늦는 남편에 대한 분노도 잠시 접고 넋을 잃고 봣어요..

  • 3. 그러게요
    '11.12.10 2:35 AM (112.151.xxx.85)

    많이 잘생겨졌더라구요.
    솔직히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는데..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 그런가요?

  • 4. 호수풍경
    '11.12.10 9:55 AM (115.90.xxx.43)

    노래를 참 힘들게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노래가 어려우니까 그렇겠지만요... ^^
    씨디에 사진 한장 없어서 열받은 1人 ㅋㅋ

  • 5. ,.
    '11.12.10 10:34 AM (125.176.xxx.155)

    악,, 저 김광진이랑 김동률이랑 헷갈렸나봐요..ㅠㅠㅠ
    제가 가사에 감정몰입했었던 편지는 김광진꺼네요..
    아윽,,,,,,
    여튼 김동률도 편지라는 노래가 있긴하네요..아침에 들어봤는데 첨들어봅니다.ㅎㅎ
    흑,, 내가 좋아하는 편지가 김동률이 부른게 아니라 조금 섭섭하긴 한데..ㅋ
    어째뜬 어제 스케치북에 나온 김동률...윗분이 언급하신 말씀처럼...'
    완전체... 정말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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