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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유시민이 통합의 주체로 나대는게 이해가 안가

이해가 안가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1-12-10 00:16:37

 

 민주당이 미래가 없다고 분열시켜서 열우당 만들어서 말아먹고

 혁신을 민주당이 안했다고 갈갈이 날뛰면서 혁신의 주체노릇하고..

 문재인? 유시민? 국회의원 출마해서 당선될 파괴력이나 있는 분인가?

 솔직히 장담컨데 서울시 어느지역에 박아놓아도 당선될곳 전무할 분들이신데

 왜 저리 거물급이나 되는양 당당하실까?

 

 통합의 주체가 민주당이 되고

 친노 찌그러미들은 조용히 들어와서 정권교체를 돕는게 정도인데..

 나대는 꼴 보니 아서라 싶네.

 

 그리고 이정희의원의 민노당 강령에

동의할 민주당원이 얼마나 있다 생각할까..

 

난 이런 통합 반댈세

민주당 중심으로 들어와야지

보나마나 내년 총선 참패할것임.

 

박근혜 테마주가 급등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그렇게 구걸해도 꿈쩍 않는데.

민주당도 의연히 안철수를 기다리자

문재인,유시민 가는길에 패망만이 있더라

 

특히 유촉새는 벌써 비례대표 나올려고 작업중이다.

ㅋㅋㅋㅋㅋㅋ 비례대표..

 

폐족들이 설치는 것이..

과연 무슨 파괴력이 있을까.

 

민주당 중심으로 통합하지 않음

난 통합 반대다

총선후에 또 사라질 뻔한 잡당을

지지하는것도 우습고..

IP : 124.54.xxx.2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10 12:18 AM (14.52.xxx.192)

    지금은 분열보다는 방향이 크게 틀리지 않다면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듯...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2. 알바
    '11.12.10 12:20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가서 자라.

  • 3. 알바 니 아무리 분탕질해도
    '11.12.10 12:21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오늘(토) 광화문 나는 간다.
    친구 하나 그쪽서 저녁 사준다 꼬셔서.

  • 4. 이 또라이
    '11.12.10 12:23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넌 민주당이 아니라 성나라 애잖어

  • 5. 1111
    '11.12.10 12:24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성나라 알바!

  • 6. 2222
    '11.12.10 12:24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성나라 알바!

  • 7. 성나라또라이들은
    '11.12.10 12:25 AM (59.86.xxx.217)

    유시민이 제일 무서운가봐
    항상 유시민만 깐다니깐...

  • 8. 3333
    '11.12.10 12:26 AM (115.137.xxx.107)

    성나라 알바!

  • 9. ..
    '11.12.10 12:27 AM (115.136.xxx.167)

    요즘 교묘해진것 같아요.
    민주당지지자인것 처럼 포장하지만,
    사실은 분열을 조장하는 글,
    급하긴 급했나봐요.

  • 10. 이해가 안가
    '11.12.10 12:28 AM (124.54.xxx.209)

    유시민 무섭지
    한입으로 두말 세말 네말 다섯말 하는 촉새인데

    노무현 고향인 동네에서 떨어지고
    대구에서 발리고
    경기도에서 발리고

    그래서 민노당에 구걸해서 비례대표 딸려고 저 아양떨고..

    이런 인간이 통합 주체 노릇하니 우스운거지.

    자기힘으로 뭐하나 해본 것도 없는 인간이
    정치를 개혁하고 정당을 개혁한다니
    우스운 소리지

    이런 종자들이
    나대니까
    민주당 박지원이 펄쩍뛰고 환장할 노릇이지

    ^^

  • 11. 4444
    '11.12.10 12:30 AM (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성나라 알바!

  • 12. 그런데요,
    '11.12.10 12:31 AM (123.215.xxx.185)

    이론적으로 보면, 통합 합의안대로 당적이 없는 시민들이 당대표를 뽑는 국민경선에 참석이 허용되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몽땅 참여하여 어용 당 대표를 뽑을 수 있으며, 유시민 지지자들이 몽땅 참가하여 자신들 입맛에 맞는 어용 당대표를 선출하게 할 수 있지요. 여러분 통합당의 대표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뽑은 사람이 되길 바라십니까?

    이렇게 당대표가 결정되면, 대표는 공천과정에서 요상한 사람들을 공천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제발 댱대표라도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 13. 애국시민
    '11.12.10 12:42 AM (115.137.xxx.107)

    유시민 문재인...

    이만한 분들 다시 보기 힘들다...
    포스트 노무현으로 손색이 없는 분들...

    노무현 대통령의 애환을 너무 가까이 보고 학습했기 때문에...
    노무현 5.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이 나라 정치지형을 완전히 바꿀 준비를 마친 분들이다.

    성나라당 왜놈들을 바다속으로 밀어넣고 새조국을 건설해 나갈 청사진을 손에 쥔 분들이다.
    너희... 친일숭미매국노 군사독재부정부패잔당들이 망친 나라를 설거지 해낼 준비를 마친 분들이다.

    지저분한 성나라당 알바는..
    알바비나 챙기고 썩 꺼지거라...!! 개눔...!!

  • 14. jk
    '11.12.10 12:55 AM (115.138.xxx.67)

    근데 깨놓고 말해서(이제부터 막말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남은 버린애잖슴. 다시 말해서 호남은 선택권이 없잖슴.
    호남의 표가 다른 당을 찍을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달래야할 이유가 없고
    내세울 인물도 역시 없잖슴..

    원글을 읽을때 생각한게
    "그럼 민주당에서 누구 내세우라고??" 라는 질문이 바로 떠올랐는데
    박지원은 민주당의 상징으로 내세우기에는 문제가 있다는거... 김대중씨의 그늘이 너무나 크고
    그렇기에 오히려 표를 줄지도 안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역작용 난다는거..

    통합의 주체가 민주당이 되어야 하고 유시민이 맘에 안든다는 말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민주당에서 지금 시점에서 내세울만한 인물이 없음. 박지원을 전면에 내세울수도 없고

    1. 박지원은 대권주자가 아니고
    2. 박지원은 dj의 그늘이 너무나 큼 그렇기에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음.

    이렇기에 문재인이 나서는게 사실상 가장 효과적이고 모양새도 좋음. 문재인이 대권주자는 안될지라도 적어도 경남과 부산에서 조금이라도 더 득표할 수 있음.

  • 15. jk
    '11.12.10 12:58 AM (115.138.xxx.67)

    박지원도 내가 위에 지적한 두 문제에 대해서 잘 알기에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는 것임.

    본인이 생각해도 박지원은 브레인으로서 정말 적합한 사람임. 자신이 대통령감은 아니어도 대통령의 브레인으로서 정말 충실하게 일 잘했을것임.

    유시민도 딱 그정도 역할에서 만족한다면 욕을 안먹었을텐데 어찌나 민주당에 제대로된 대권 주자가 없어서리 유시민이 나서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ps.
    댓글 써놓고 보니 나 정말 천재인듯... 어쩜 이렇게 분석력이 뛰어날까나.... 흠...

  • 16. 6666
    '11.12.10 1:13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성나라 알바!!!

  • 17. 그런데요,
    '11.12.10 1:17 AM (123.215.xxx.185)

    한미 FTA가 국회에서 비준되자, 선량한 젊은이들이 반대데모를 하는 중 "얼음데포"를 맞자, 여기 어느 분이 민주당이 비준 저지했으면, 젊은이들이 저런 고생하지 않았을거라고 했는데, 한미FTA를 추진하여 체결한건 노무현 참여정부였지요. 그리고 한나라당 찬성의원 151명의 목록이 매국노라고 만들어져는데, 그 목록에 참여정부 인사들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한미FTA를 체결한 그 참여정부 인사들이 혁통이란 단체를 만들어서 다시 야권의 지도자급으로 등장하고 있군요.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은 노무현 참여정부와 이명박 실용정부의 노선에 혼동하고 있습니다. 한미FTA나 거대재벌과 유착이나 아파트 정책이나 등등, 두 정부 모두 큰 줄기에서 볼떄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을 위한 정부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거명된 인물들이 야권의 지도자로 나서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특히나 다가오는 선거에서 주요 선거이슈는 한미FTA의 철폐가 될텐데, 참여정부에 깊숙히 관여한 인사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8. ㅇㅇ
    '11.12.10 1:35 AM (222.112.xxx.184)

    머 한나라당에서 야당통합 반대하는거야 당연하겠지요.

  • 19. nn
    '11.12.10 10:13 AM (123.108.xxx.21)

    알바삼? 아님 민주당당원이삼?

  • 20. 어이구
    '11.12.10 7:44 PM (59.25.xxx.109)

    jk.......지 입으로 쓰레기 인증 샷을 하기는....
    덜 떨어져도 저정도는 참 나오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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