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과외이야기(장터아님)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1-12-09 22:53:19

아래 과외 이야기 읽고 저도 과외이야기 해봅니다

 

제아이가 중딩인데

영어과외를 합니다

시험을 세번쳤는데

두번은 60점대 후반, 마지막껀 70점대 후반을 받아오더라구요..

(수학과학 나머지 몇과목은 매번 90점이상 국어를 못해서 70점대 중반정도)..

여튼..

세번 시험을 치른후 선샘을 바꿨어요

새선샘한테 두달반정도 배우고 오늘 기말쳤는데

31점 맞았어요..허허..

 

그전샘보다 과외비도 더 비싸고

시험전날은 샘집에서 5시간 정도 있다가 왔는데..

이리 맞아왔네요..

이선생님이 저희애 맡으면서 걱정말라고 90점이상 책임진다고, 중학교시험 뻔한건데 60점대 점수는 말이 안된다..등등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는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냥..이제 학원으로 보내는게 맞겠지요?

IP : 1.245.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9 10:57 PM (121.146.xxx.199)

    아이가 국어성적도 안나온거보니..좀감이 떨어지는 아이가 아닌가 싶고
    선생님집에5시간 앉아있다왔다고 한걸보니
    많이부족했나보네요
    공부가 되어있으면..
    선생님집에 그렇게있을필요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64 94년도의 히트곡들 7 아련한.. 2012/03/24 3,685
87863 넝쿨당에서 유준상 너무 멋있지않나요? 19 흠냐 2012/03/24 6,701
87862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15 참나 2012/03/24 4,032
87861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2012/03/24 2,819
87860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2 ... 2012/03/24 3,164
87859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1,269
87858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1,994
87857 아들 자랑 ~~~~~~~~~ 4 2012/03/24 2,064
87856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2,228
87855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2,172
87854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640
87853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304
87852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69
87851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075
87850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535
87849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744
87848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636
87847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381
87846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048
87845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90
87844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54
87843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986
87842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927
87841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751
87840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