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어리버리했나 싶은 일이 있었는데요
회원님들의 의견 좀~~~
제가 얼마전에 집을 계약했어요
오늘 중도금 주고 오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인테리어집을 소개 해주고 같이 갔었죠..
한 동내라서요... 그런데 부동산아저씨는 자기가 아는 곳이라 한푼이라도 싸게
할 수 있을거다 이러시면서.... 같이 갔었죠
근데 견적을 받으면서 별로 싸게 해주는 느낌 없었고 부동산아저씨 가고 저는 좀 더 있다
왔는데요..
인테리어집은 저도 알고 있는 집이긴 했는데..공사를 하게되면요
왠지 부동산 아저씨가 중간에서 챙기는게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거죠..
저의 오버인가요???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