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날짜 알리는 문자돌리면 답장안하는 사람 어찌해야할까요?

모임총무님들~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1-12-09 19:29:55

두개모임의 총무를 맡고있어요.

한곳은 장기로 3년넘고, 한곳은 1년씩돌아가면서 하는데,두팀에 꼭 한분씩이 답장을 끈질기게 안하십니다.

두분다 성격이 느긋하고 급한거 없는컨셉이신거 같고 , 모임시간에 나오긴하고요.

제가 시간도 넉넉치않고 또 수더분히 이런분께 문자답장없어서 전화로 거듭챙길마인도가 쫌 안돼기도하고요.

어쩌다한번 답없으신분들은 전화확인하기도하지만 이런분은 어째야하나요?

대체 왜 확인 싸인답장을 안하는걸까요?

모임구성원으로써 시간내 문자돌리고 장소정하고 앞뒤처리맡아하는 사람의 시간은 왜 존중을 못해주는건가요???

매번모일때마다 문자받으시고 확인답장꼭 보내줄걸 서로 이야기하기를 여러차례이고 알았다고하고는 ㅎㅎㅎ

우이쒸~이,,,,,,,,,,잉^*

대체 그런분은 어떤마인드인가요?

애로 많으신, 그리고 죽어도 총무는 안하겠다고 설레설레해도 모임구성원중 누군가 한명은 맡아줘야하는 총무,

에효,,,,,총무님들 어찌하시나요?

IP : 218.158.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9 7:33 PM (175.210.xxx.243)

    참석여부 알려달라는 문자 아니면 그냥 읽고 말아요.

  • 2. 저도
    '11.12.9 7:41 PM (58.234.xxx.93)

    문자 넣을때 참석하실분들은 답장 바랍니다. 라고 문자 넣어요.

  • 3. 반평생총무
    '11.12.9 7:49 PM (124.216.xxx.247)

    그거요 답없어요
    제가 총무만 몇개고 총무인생 반평생인데요 -_-
    그런 사람들은 싫은티 내고 뭐라고 하면 한두달 또 답장 해주다 다시 제자리입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가 진리입니다
    모임에 매번 쉽게 빠지는 사람이 자주 불참하고
    매번 약속시간 늦는 사람이 늦어요
    장소랑 시간 알려주면서 식당 예약 때문에 참석여부 꼭 알려달라고 문자보내도 소용없어요
    매번 깜빡했다 나중에 하려고 했다 못나가서 답장안했다 변명만 한보따리

  • 4. 전직 5년 총무
    '11.12.9 11:53 PM (112.154.xxx.100)

    그런사람 총부 시켜야해요. 그래야 문자 보내는 사람 마음 알아요. 그런 사람 총부시켰더니 일도 대충대충

    해도 찔리는것도 없더라구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6 12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22 1,205
51235 크리스마스 메뉴 공유해요 o^o 2 이브 2011/12/22 1,465
51234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어떻게 할지.. 10 老처녀 2011/12/22 2,724
51233 시어꼬부라진 깍두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1 깍뚜기 2011/12/22 2,044
51232 집들이 상에 올리는 깨끗해보이는 그 하얀 비닐같은거 어디서 파나.. 6 집들이 2011/12/22 2,780
51231 국수가 먹고 싶다 (시) 내가 시를 .. 2011/12/22 889
51230 보관이사 맡겼었는데 이삿짐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5 이삿짐분실 2011/12/22 3,330
51229 백화점지하에서 한우 앞다리살 국거리처럼 조각낸 고기 샀는데요.... 1 앞다리살 2011/12/22 3,584
51228 서리태가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해요?? 8 2011/12/22 2,346
51227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1,043
51226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416
51225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379
51224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983
51223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203
51222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525
51221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748
51220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555
51219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676
51218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848
51217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520
51216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546
51215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709
51214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91
51213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41
51212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