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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 화려한 계획들 있으세요~

저물어 가는 한 해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1-12-09 16:06:30

망년회나 여러 즐거운 모임들 건요.

줄줄이 많으세요?

워킹맘들은 넘치더만요.

저는 몇 개..예전만 못하네요.

바쁘다는 분들 보니.. 비교되서요..
IP : 61.7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9 4:11 PM (199.43.xxx.124)

    워킹맘인 저는 담주 금요일에 친구 모임 1개,
    30일에 친구 모임 1개,
    23-24일에 남편과 여행,

    그리고 나머지는 야근 및 아이보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전엔 저도 연말되면 정신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그런거 없어요
    '11.12.9 4:15 PM (112.168.xxx.63)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냥 조용히 집안에서 마무리 할 생각이에요.ㅎ

  • 3. eee
    '11.12.9 4:30 PM (211.40.xxx.122)

    빡센 워킹맘인데도, 모임 아예 안 잡고있어요. 나이드니 그런 모임, 의미도 없고 재미도없고..
    그냥 집에가서 애들이랑 맛난거 먹고, 잠자는게 더좋아요

  • 4. ..
    '11.12.9 4:59 PM (125.128.xxx.145)

    친한 친구들끼리 호텔 방하나 빌려서 파티하고
    친구 중 한명이 친분이 있어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버스커버스커 와줘서 공연해주기로 했어요

    이 정도면 화려한 계획인가요?
    꿈속에서나마.. 이뤄지면 좋겠네요
    실상은 그나마 몇건씩 있었던 송년회. 올해는 힘들어서 계획 당췌 없고요..ㅋ
    12/30 일 금요일에 시커먼 남자(회사사람)들이랑 부페 회식있을 듯해요
    그나마 1시간 하고 애 데릴러 집으로 빨리 가야해요..ㅋㅋ

  • 5. Arshavin
    '11.12.9 5:01 PM (112.153.xxx.48)

    저는 전 직장동료들이랑 내일 경주 콘도에 1박2일가요,,
    지금은 그만둔 사람도 있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오랜만에 애들 떼놓고 다 모여요,
    호텔뷔페도 예약해뒀고, 밤새 신나게 놀려구요,,,아 신나,,ㅋㅋㅋ

  • 6. ㄹㄹㄹㄹ
    '11.12.9 5:24 PM (115.143.xxx.59)

    저는 엄마생신이셔서 호텔뷔페예약했구요.,..
    연말에는 용평리조트에서 언니네랑 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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