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병원에 어울리는 곡은?

쿵금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1-12-09 15:15:20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음악 없이 그냥 운영했거든요

근데 요즘

간호원들은(조무사들) 자꾸 가요를 트는데.. 왠지 그건 아니라서요...

 

그래서 그냥 잔잔한 음악 틀어 볼려고 하는데요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깨끗한 피아노 연주곡 위주로 쌍콤하게 가고 싶은데..

그건 제 개인적인 취향이라서요

 

언제나 무릎을 탁치는 의견을 내주시는 이곳이 생각나서 부랴 부랴 글올리네요

병원에서 들으면 무난할것 같음 음악 (장르라도..) 알려주세요~

 

IP : 14.50.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9 3:19 PM (118.41.xxx.83)

    저도 피아노 연주곡 위주 상큼이 좋을것 같아요....꼭 클래식이 아니더도 영화음악이나 그런것 피아노 연주로 된것 있더라구요...

  • 2. 헤로롱
    '11.12.9 3:21 PM (121.139.xxx.195)

    완전 클래식은 지루할것 같고 영화음악으로 구성된 피아노 곡이요. 병원에 가서 누워 있는데 영화음악 ost가 잔잔하게 흘러 나오니 마음도 편해지고 센치멘탈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요나 라디오 틀어 놓는것은 저도 반대합니다. 병원인데 소란스럽고 어수선해보여요.

  • 3. 잔잔
    '11.12.9 3:46 PM (114.29.xxx.83)

    박용규 퀄텟(Park Yong Kyu Quartet) -1집 First Morning
    Gontiti 의 여러앨범과 그중 A Magic Wand Of Standards 을 집에서 일하면서 자주 들어요.
    다른 일 하면서 듣기에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들이 좋은거 같아요.
    앨범명 찾으려고 네이버 뮤직에 들어가니 뉴 에이지 명반 콜렉션이라고 있네요.

    h

  • 4. 저도
    '11.12.10 3:27 AM (124.5.xxx.49)

    라디오 반대예요. 장사 안 되는 가게 특징이 라디오 틀어놓는 거라 하더라고요.
    병원은 가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직원들끼리 수다떠는 걸 지켜보는 느낌 같더라고요.
    또 CBS라디오가 듣기에 잔잔하긴 하지만, 기독교가 아니신 분은 거부감 느낄 수도 있고요.
    가요는 더더욱 아니고요.

    전 claude bolling, george winston, steve barakatt 추천해요.
    모두 피아노가 들어갔네요.

    그리고 팝송이긴 하지만, 그 이름처럼 편안한 kings of convenience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연주곡이 더 어울리긴 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7 인간극장, 최고의 이야기는 무언가요? 7 다시보기 2011/12/12 4,414
47596 미국시민권자로 부동산명의이전,매매 해 보신 분 계세요? 1 답답해요 2011/12/12 2,019
47595 제가 매기는 12/11 나가수 순위 3 열음맘 2011/12/12 1,915
47594 컴퓨터 동영상파일 스마트폰에 어떻게 옮기나요? -.- 2 oo 2011/12/12 2,049
47593 딸아이의 뒷모습 50 개판 2011/12/12 15,893
47592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2 1,517
47591 나가수를 보면서.. 16 시청자 2011/12/12 4,310
47590 혹시 여자콧수염(인중부분) 제모에 대해 아시는분요~^^; 5 평온함 2011/12/12 9,373
47589 시누의딸이 첫아이출산하는데 돈이나 선물 보내야겠죠? 14 시누의딸 2011/12/12 3,038
47588 [펌]10년 전 이명박 의원 2 이런된장 2011/12/12 2,528
47587 개천에서 용은 거의 불가능해요. 10 ㄹㄹㄹ 2011/12/12 4,679
47586 나의 며느리는... 21 예비시어머니.. 2011/12/12 4,764
47585 초5 남아인데 학교에 안가고 싶답니다. 8 속터지는 맘.. 2011/12/12 2,349
47584 용인 구성, 동백 쪽에 어린이집 좀 찾아주세요 ㅜㅜ 3 juliet.. 2011/12/12 2,073
47583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2 참맛 2011/12/12 2,524
47582 저처럼 드럼세탁기 항상 불림코스로만 세탁하시는 분 있나요? 6 빨래 2011/12/12 10,476
47581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것이 왜이리 큰 기쁨일까요? 34 공부 2011/12/12 14,493
47580 글쓰거나 댓글달면 포인트점수가 안올라가요. 5 어? 2011/12/12 1,542
47579 이미숙씨, 매력 있네 ~~~~ 2 힐링캠프 2011/12/12 3,120
47578 ‘최장기 재임’ 최시중 전횡에…방통위 공공성 ‘사망선고’ 3 참맛 2011/12/12 1,884
47577 시누결혼식 복장 고민들어주세용~ 9 -_- 2011/12/12 4,449
47576 서울시내 일반고 중 수능 성적 잘 나오는 순서를 알려면 어디에 .. 6 .. 2011/12/12 2,670
47575 초등학교 입학실날 새코트 입히셨나요? 8 살빼자^^ 2011/12/12 2,270
47574 이 밤중에 욕실에서..... 34 떡두꺼비 2011/12/12 15,653
47573 느닷없는 배추 열 몇 포기,,, 3 초록가득 2011/12/12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