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래 올케님께 전화가 왔네요.. 거의 잘 안하는 편인데 갑자기 와서 처음엔 놀람..
남동생이 뭐 어쩌고 저쩌고 나쁜놈 어떤 놈 무슨 수만가지 욕을 하더라고요 ㅎㅎ
(자주 술마시고 여자 문제 돈문제 어쩌고 저쩌고 )
시부모님(저희 친정부모님)께 전화하려다 저한테 했대요
아 그래서 저도 평소에 남동생 원한이 많았거든요..
그 나쁜놈 어렸을때부터 개차반 같았다고... 쌍시옷 욕해가면서 멍멍이 뭐 십장생 개나리
욕을 욕을 해가면서 그동안 어렸을때의 그놈의 만행을 낱낱히 일러줬더니
저보고 너무하대요.....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말씀하실수가 있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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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