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휴가로 치면 극 성수기인데, 일주일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둘 데리구요.
어디를 가도 사람많고, 덥고, 힘들까요?
조금 일찍 알아보고 있는중이라, 비행기/호텔은 예약은 가격 무난한듯해요...
런던-파리 함꼐 가볼까 했는데, 2012년은 런던 올림픽 기간이라,
호텔이 booking이 안되네요.
아,,,또하나 혹시 그 기간은 파리보다 스위스 일주일이 나을까요?
조언주세요~
우리나라 휴가로 치면 극 성수기인데, 일주일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둘 데리구요.
어디를 가도 사람많고, 덥고, 힘들까요?
조금 일찍 알아보고 있는중이라, 비행기/호텔은 예약은 가격 무난한듯해요...
런던-파리 함꼐 가볼까 했는데, 2012년은 런던 올림픽 기간이라,
호텔이 booking이 안되네요.
아,,,또하나 혹시 그 기간은 파리보다 스위스 일주일이 나을까요?
조언주세요~
스위스 추천 안드립니다. 엄청 비싸서요... 융프라우 말도마세요... 그곳 일본 한국 사람들만 잔뜩 와요. 위에 신라면도 줘요.. 이정도면 아시겠죠? 유적지 보시려면 로마+이태리, 자연 보시려면 캐나다 록키(반트, 재스퍼).. 저는 파리 여행에 1박 3일... 레스토랑에서 사먹은 것도 없어요. 전 일부러 확인도 안했는데, 옆 사람 말로는 싼 빠게트만 잔뜩 먹고 왔다데요.
저는 8월둘째주에 아이데리고 갔었는데 뭐...괜찮았어요
너무 운이 좋아서 런던은 3일동안 비안맞고 햇볕쨍쨍..덥긴했지만 비보단 낫죠..
사람들이 왜 빠리빠리 노래를 부르는지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이탈리아와는 또다른 매력...캬~~
설렁설렁 다닐거면 빠리도 일주일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위스는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빠리는 원래 여름에 항상 사람 많으니까 6월초나 9월말 아니면 다 비슷하지 않나요?
루브르에 사람 많았고 모나리자 멀~~~리서 봤었어요
자전거**에서 시티투어 했구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정도 되면 따라다닐말 하겠더라구요
하루 휙~따라다니면서 돌고
또 가고싶은데 가봐도 될것 같아요
오르셰 또가고 싶네요 ㅎㅎ
내년여행 계획 일찍 잡을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유럽은 역사의 도시들이죠..
현재 스위스는 잘 살긴하지만 역사의 주변국이었고..로마나 프랑스가 유럽의 한축이었기에 볼거리도 먹거리도 다양하고 맛나답니다.
윙버스에 가시면 괜찮은 음식점 소개 나옵니다. 못사먹을정도로 비싸지는 않답니다.
영국은 나중에 잉글랜드-스코틀랜드 묶어서 가셔도 됩니다.
파리 7.8월 평균기온이 14,6도 입니다
하나도 안더워요
하루 이틀 좀 덥다 싶은 날이 있는데 나머지는 엄청 추워요
제가 항상 파리는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갔는데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올해도 목도리 두르고 긴팔에 가디건 입고 다니다 추워서 옷 사입었어요
가져갔던 반팔들 파리에서 못입다가 프로방스 쪽 내려가서 입었어요.
꼭 파리만요?? 저는 여기 저기 세계 여행 많이 다녔는데 영국 런던 맘에 들었음. 독일도 남부 지방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