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무릎이 몇년전부터 아팠고 몇년전에 검사결과 연골이 비스듬하게 닳아서 아프다했구요
그냥 물리치료자주하러 나오라한게 다에요
지금 병원 안다니고 물리치료도 안받고 한 2년 지났는데(종일반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아서..)
통증은 그대로 있구요. . 병원에서 주는 약은 보통 진통제 아닌가요?
치료제도 주는지 ...치료가 되는건지..병원을 다닐까요?? 그럼 낳을수는 있는건가요??
30대 중반이에요
한쪽 무릎이 몇년전부터 아팠고 몇년전에 검사결과 연골이 비스듬하게 닳아서 아프다했구요
그냥 물리치료자주하러 나오라한게 다에요
지금 병원 안다니고 물리치료도 안받고 한 2년 지났는데(종일반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아서..)
통증은 그대로 있구요. . 병원에서 주는 약은 보통 진통제 아닌가요?
치료제도 주는지 ...치료가 되는건지..병원을 다닐까요?? 그럼 낳을수는 있는건가요??
30대 중반이에요
글루코사민드세여~
연골이 닳았는데 글로코사민이 효과가 있나요?
연골이 닳았으면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병원가서 MRI부터 찍어서 확인해보고 치료하세요
그거 효과 없어요~
연골이 닳으면 다시 생겨나진 않지요.
그렇다고 아직 젊은데 인공관절 선뜻 할순없지요.
아직 남아있을때 치료잘하시고 근력을 키우세요.
무릎을 지탱해주는 양쪽 근육들을 키워서 힘을 분산해 받아야해요.
온전히 무릎만이 지탱하면 무릎은 더욱더 진행이 빨리 되지요.
수영이나 요가,국선도,단 등등 근력키우는 운동을 하셔야하고
평생 하셔야해요. 근육은 안쓰면 퇴행하니까요.
저는 고관절이 안좋아서 근력 키우는 운동으로 수영을 좀 했고
지금은 단월드를 하고 있어요. 대퇴부근육과 엉덩이 근육등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 방법을 집에서도 해요. 나이들어 수술 안하려구요...
체중조절도 하세요...몸이 가벼울수록 무릎에 무리가 덜 갑니다.
치아가 생명이 다해 죽었다. 그건 이해하지죠? 연골이 다시 살아날까요? ㅡ.ㅡ"?
엄마가 무픞연골이 닳아 연골주사도 맞고, 물도 빼고, 약도 먹고 해도 차도가 없네요.
수술만이 답인거 같은데 연골수술 잘 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글루코사민나름인데요..국산은 소용없구요
시어머니 효과본건 osteo bi flex라는 건데요
첨에 move free라는걸 먼저 추천받았는데 osteo가 더 효과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형외과가서 주사맞은것도 괜찬으시데요 그의사 표현이 '할머니..뼈에 기름쳐주는거에요'하시던데 무슨 주산지 기억은 안나구요 ..1년에 2번만 맞음 된데요. 일주일에 1번 3번정도에 걸쳐 맞으셨던거 같아요
위의 약은 okflex.net에서 샀구요 미국배송이라 배송비가 좀 있어요.. 다른데도 찾아봤는데 이 사이트밖에 없더군요. 저 그 사이트랑 아무상관없구요... 이글 쓸까 말까하다가 ..걍 착한일^^합니당
님떔에 저 사이트 주소 한번 확인하느라 ( com 인지 net인지 햇갈려서) 주소까지 쳐서 갔다왔어용
칭찬해주세용ㅋㅋ..
아..그리고 그약은 끊어봐야 효과를 알수있더라구요..끊으면 아프시데요..ㅋㅋ
예전에 생로 병사의 비밀에서 봤는데요..
무릎이 안좋으면 고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하면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
왜 나이든 여자 농구 선수 있잖아요. 40 넘었는데 현역으로 뛰는...
그 선수는 무릎연골이 거의 닳아서 없지만 고관절이 튼튼해서 아직도 뛸수 있다고 했어요.
나이들수록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는게 고관절이 튼튼해야 한다는 얘기라고 들었어요.
근데 운동법은 생각이 안나요.. 죄송해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186 |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 답답하네요 | 2012/03/21 | 1,567 |
86185 |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 캐로 | 2012/03/21 | 1,624 |
86184 |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 네 | 2012/03/21 | 1,972 |
86183 |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 신밧드 | 2012/03/21 | 2,307 |
86182 |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 DD | 2012/03/21 | 2,859 |
86181 |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 | 2012/03/21 | 1,708 |
86180 |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 백분토론 | 2012/03/21 | 1,456 |
86179 |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 | 2012/03/21 | 2,066 |
86178 |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 가방녀 | 2012/03/21 | 1,381 |
86177 |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 선례 | 2012/03/21 | 1,456 |
86176 |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 나거티브 | 2012/03/21 | 2,380 |
86175 | 그럼에도 불구하고 5 | ㄱㄴㄷ | 2012/03/21 | 1,231 |
86174 | 애기가 안 자요 2 | hu | 2012/03/21 | 1,088 |
86173 |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 노후 | 2012/03/21 | 1,713 |
86172 |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 선물 | 2012/03/21 | 2,778 |
86171 | 언니라는 말에 유난히 거부반응 느껴요. 8 | --- | 2012/03/21 | 2,421 |
86170 | 아기 침대 택배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 aa | 2012/03/21 | 3,336 |
86169 | [원전]일본 원전서 방사능 오염수 누출 | 참맛 | 2012/03/21 | 1,467 |
86168 | 시댁은 스트레스 없는 줄 아십니까? 28 | 그래 시누다.. | 2012/03/21 | 13,145 |
86167 |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재력을 자꾸 비교하고 속상해해요. 71 | .. | 2012/03/20 | 18,615 |
86166 | 어린이집에서 물려왔는데... | 어린 | 2012/03/20 | 1,364 |
86165 | 승승장구 신화편을 보는데 잘 되길 바래요~ 6 | 엄마 | 2012/03/20 | 2,528 |
86164 |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방법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2 | 청국장 | 2012/03/20 | 1,851 |
86163 | 김치 유통기한 지켜야 하나요? 1 | 헉 | 2012/03/20 | 2,439 |
86162 | 치사한 남편과 안싸우려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5 | 별 | 2012/03/20 | 2,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