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인척·측근 잇단 비리 의혹에 靑 곤혹­­

세우실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1-12-09 13:37:38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12/h2011120902324521080.htm

 

 

 


"진노"나 "격노"로 찾아보면 화냈다는 기사가 주루룩 쏟아지는 것처럼

"곤혹"으로 검색해봐도 놀랐다 당황했다는 기사가 여러번 나오는 데 나아지는 것도 없고...

그 곤혹스러움은 어떤 의미일까?

혹시 "아 씨바 왤케 빨리 걸려!"의 곤혹스러움이 아닐까? ㅋ

 

 

 

네이트 베플이에요.

 


김상일 12.09 03:17 추천 151 반대 4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못생긴 여자가 써비스가 좋다" 등의 수많은 가카의 망언이 있지만..
.
이번 경우 가장 잘 어울리는 가카의 망언은
"이번 정권은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다" 같습니다..
.
가카의 망언은 언제 들어도 분노가 치밀어올라요..
도적적으로 완벽한 정권이겠죠.. 위로부터 아래까지 완벽하게 도적적~~

 

 

황현준 12.09 03:09 추천 131 반대 0

본인부터 시작해서
가족에 친척에
그 머나먼 팔촌, 구촌까지
진짜 이런 정부 또 없다
아니 그래 욕심이 생기는거야 인간이니까 당연하지만
그걸좀 자제하고 적당히 좀 해쳐먹어야지
아주 그냥 대노코 해먹고 기사에 심심할때마다 빵 터트려주고
정책이라도 잘하면 옹호라도 받지
이건 나라 말아먹는것도 모자라서 비리에 낙하산에
진짜 왜 하냐? ㅡㅡ 왜 살아? ㅡㅡ

 

 

김태훈 12.09 03:42 추천 131 반대 2

외계인에게 탐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라면 난 주저없이 이분을 지목하겠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터
    '11.12.9 1:43 PM (211.48.xxx.216)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아니죠 아니죠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7 미국시민권자로 부동산명의이전,매매 해 보신 분 계세요? 1 답답해요 2011/12/12 2,019
47596 제가 매기는 12/11 나가수 순위 3 열음맘 2011/12/12 1,917
47595 컴퓨터 동영상파일 스마트폰에 어떻게 옮기나요? -.- 2 oo 2011/12/12 2,053
47594 딸아이의 뒷모습 50 개판 2011/12/12 15,902
47593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2 1,522
47592 나가수를 보면서.. 16 시청자 2011/12/12 4,312
47591 혹시 여자콧수염(인중부분) 제모에 대해 아시는분요~^^; 5 평온함 2011/12/12 9,378
47590 시누의딸이 첫아이출산하는데 돈이나 선물 보내야겠죠? 14 시누의딸 2011/12/12 3,041
47589 [펌]10년 전 이명박 의원 2 이런된장 2011/12/12 2,531
47588 개천에서 용은 거의 불가능해요. 10 ㄹㄹㄹ 2011/12/12 4,683
47587 나의 며느리는... 21 예비시어머니.. 2011/12/12 4,768
47586 초5 남아인데 학교에 안가고 싶답니다. 8 속터지는 맘.. 2011/12/12 2,352
47585 용인 구성, 동백 쪽에 어린이집 좀 찾아주세요 ㅜㅜ 3 juliet.. 2011/12/12 2,076
47584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2 참맛 2011/12/12 2,527
47583 저처럼 드럼세탁기 항상 불림코스로만 세탁하시는 분 있나요? 6 빨래 2011/12/12 10,481
47582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것이 왜이리 큰 기쁨일까요? 34 공부 2011/12/12 14,498
47581 글쓰거나 댓글달면 포인트점수가 안올라가요. 5 어? 2011/12/12 1,545
47580 이미숙씨, 매력 있네 ~~~~ 2 힐링캠프 2011/12/12 3,124
47579 ‘최장기 재임’ 최시중 전횡에…방통위 공공성 ‘사망선고’ 3 참맛 2011/12/12 1,886
47578 시누결혼식 복장 고민들어주세용~ 9 -_- 2011/12/12 4,451
47577 서울시내 일반고 중 수능 성적 잘 나오는 순서를 알려면 어디에 .. 6 .. 2011/12/12 2,674
47576 초등학교 입학실날 새코트 입히셨나요? 8 살빼자^^ 2011/12/12 2,274
47575 이 밤중에 욕실에서..... 34 떡두꺼비 2011/12/12 15,653
47574 느닷없는 배추 열 몇 포기,,, 3 초록가득 2011/12/12 2,426
47573 운전안무서우세요? 14 자가운전 2011/12/12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