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끝내신분 어느것부터 먼저드시나요?

지현맘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1-12-09 13:33:16

5통 모두 김냉에 들어갔어요

새로 한통 헐어야하는데

밖에두시고 익혀가면서 드시나요

아님 김냉에 그대로두고 꺼내드시나요

막버무렸을때는 맛있던데

다시 꺼내니 익지도않고 생김치도아니고 ..

어떻게드시나요

IP : 58.238.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12.9 1:37 PM (211.33.xxx.77)

    김치냉장고에서 한포기씩만 꺼내서 익혀 먹어요..

  • 2. ...
    '11.12.9 1:38 PM (59.86.xxx.217)

    한통을 꺼내서 익혀드셔야지 어쩌겠어요
    저도 겉절이를 다먹어서 김냉에서 한통꺼내서 익혀야할판이예요

  • 3. 저흰
    '11.12.9 1:52 PM (180.70.xxx.167)

    시어른들이랑 같이 사는데
    시어른들은 익기만해도 시다고 못드세요.ㅜㅜ
    하는수 없이 김치도 두 종류로 상에 내는데요,
    일단 한 통만(식구 수랑 먹는 속도 봐서 조절) 밖에서 익혀
    냉장보관해요.

  • 4. ...
    '11.12.9 2:08 PM (121.136.xxx.28)

    전 안익은게 좋은데 저희집 제일 어르신이 안익은건 김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담궈서 반은 익혀넣고 반은 그냥 넣습니다.
    그래서 익은거부터 꺼내먹는데 익은거 다먹을떄쯤 되면 그냥 생김치 넣은것도 익어있죠..
    그래서 ....전 제가 따로 담궈 먹게됐습니다.ㅠㅠ아주 쪼끔식 겉절이로요. 반포기씩...ㅎㅎ
    굴 넣어서 재빨리 먹어치웁니다.

  • 5. ..
    '11.12.9 2:28 PM (125.152.xxx.225)

    굴 넣은 김장김치....쭉~ 찢어서 먹고 있어요.

    1일에.....친정엄마가 보내 주셨는데....너무 맛있어요.

    그냥...김냉에 넣어 놓고 먹는데....맛없을 땐.....봄동이나 겉저리 해서 먹고.....

    김냉에서 서서히 익어야 맛있더라구요....밖에서 익히면 별로....

  • 6.
    '11.12.9 2:30 PM (112.168.xxx.63)

    그냥 김냉에 넣고 먹을때마다 꺼내 먹어요.
    김장철에 익기 전의 그 김치도 맛있고
    어느 정도 익은 김치도 맛있어서
    일부러 익히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90 이근안은 천국에 갈까요? 13 .. 2012/01/02 1,586
53889 새해, 책 뭐 읽으세요? 5 하하 2012/01/02 1,392
53888 중3 여자아이 생일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3 씽씽이 2012/01/02 2,376
53887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392
53886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144
53885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2,997
53884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264
53883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2,969
53882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2,951
53881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015
53880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788
53879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578
53878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32
53877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900
53876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72
53875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757
53874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87
53873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40
53872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27
53871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34
53870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78
53869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22
53868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12
53867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08
53866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