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간펜 시켜 보신 분 어떠세요?

교원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1-12-09 12:55:59

학원은 안 다니고 눈높이처럼 선생님이 방문하시는 건 직장맘이라 부담스러워운 초 2여아

엄마예요.

지금 다니는 건 영어,피아노 두 가지고요...

기본적으로 아이가 성실한 편이어서 날짜 안 밀리고 잘 할 거는 같아요.

다만 제 퇴근시간이 늦어서 채점 정도는 하겠지만 전업맘처럼 다 봐 주기는 힘들 것도 같은데...

빨간펜 시켜 보신분 어떠세요?

IP : 59.16.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9 1:43 PM (180.64.xxx.194)

    방문 학습지 하나 하는 가격이라 생각하고 합니다.
    일년 끊으니.. 한달에 35000원꼴 되더라구요.
    방문 학습지하면서 큰 기대를 안했던 걸.. 기억하면서 해요^^;;;;

    왜냐면, 양이 많고 쓸게 많거든요. 조금은 쓸데없다 싶은것 까지 많아서...
    애가 힘들겠다 싶어요.
    그래도 보통은 30분~1시간 안에는 끝나니(수학 수준에 따라;;;)
    큰 부담없이 잘하고 있어요.

    그냥.. 제가 문제집 범위 체크해줘가며 하기 힘들어서 시키는 편이고,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조금은 버릇들인다 생각해서요..
    (동영상은 아주 가끔만 챙기지만요)

    처음부터 완벽히..만 고집하지 않으면..
    괜찮은 교재 같아요.

  • 2. 내이름은룰라
    '11.12.9 2:05 PM (124.54.xxx.38)

    저희 3학년 올해부터 하고 있구요
    나름 만족합니다
    빨간펜 방문선생님 오시던걸 이번달까지 하고 저랑 둘이 할꺼구요
    초반에 샘이 오셔서 진도진행/학습지특성... 좀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어느정도 빨간펜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면 그때부턴 방문은 하지 말고 진행하시구요

    울 애는 첨엔 생전하진 않던 학습지+선생님 방문을 많이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혼자 매일매일 합니다
    중간중간 저도 좀 봐주고
    동영상도 도움 많이 되니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하는 과목은 동영상+학습지 위주로 하도록 하시구요

    전 내년에도 신청해논 상태구요

    ....................

    하시게 되면 주변에 이미 하고 있는 친구에게 얘기해서
    할인이나 사은품(책) 같은거 받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전 첨에 모르고 그냥 홈피들어가서 신청하고 제 값 다 계산했는데요
    4학년 신청하면서는 할인도 받고 책도 선물 받았어요

    ..............................

    참 아시겠지만
    빨간펜 샘도 영업입니다
    꾸준히 정말 꾸준히 책사라는(전집) 얘기 넣으니 잘 판단하세요
    전 책사란 얘기 할때마다 저도 꾸준히 거절했던니
    이젠 얘기하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14 장담그려고 산 메주가 방금 도착했는데 대략난감입니다. 6 장담그기~ 2012/02/21 3,420
72713 나경원 "1억 피부과 사실이면 정치 안한다 14 밝은태양 2012/02/21 1,897
72712 피로회복에 모가 좋을까요? 8 봉봉 2012/02/21 1,636
72711 전 오늘 강용석이 꼭 박주신 군을 고발하길 바랍니다. 짜증추가 6 나거티브 2012/02/21 1,793
72710 전기밥솥 쿠첸 괜찮을까요 3 .. 2012/02/21 1,005
72709 18개월인데 밥을 넘 안먹어 한약을 약하게 지어먹일까하는데요 함.. 10 함소아한의원.. 2012/02/21 2,201
72708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용???? 8 나쁜펭귄 2012/02/21 1,379
72707 삼성전자 AS 너무 화나네요 5 난둘 2012/02/21 1,394
72706 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1 410
72705 뉘신지는 모르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수리오남매.. 2012/02/21 600
72704 화장실 칸에서 누구니?누구니? 하고 부르는건 왜일까요? 5 레드 2012/02/21 1,300
72703 전업맘님들 직장맘이랑 친분 유지되세요? 8 ... 2012/02/21 1,815
72702 물건에 대한 의문점 많아요. 3 장터에서 2012/02/21 707
72701 부모님 여행 - 여행사 조언~ ... 2012/02/21 700
72700 딸이 친구네서 울었다는데 정말 별거 아닌데 맘이 아파요 5 엄마 2012/02/21 2,097
72699 아..죄송 아닙니다 3 키키키 2012/02/21 725
72698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려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겨울비 2012/02/21 943
72697 시어머님 아프면 꼭 며느리가 전화해야 하는지 14 아들이란? 2012/02/21 3,615
72696 버스에서 자리양보했는데........ 4 bb 2012/02/21 1,128
72695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55
72694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65
72693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495
72692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46
72691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58
72690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