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씨 방송을 들으면서 애기봉에 트리 점등하지 말라는 민통선 안의 목사님과
해야 한다고 박박 우기는 한기총 대표(?) 목사를 보면서, 김미화씨 말대로 같은 개신교인의 다른 시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트리 점등을 하면 500명의 주민이 대피소로 숨어야 한다네요.
http://j.mp/w3G1vO(김미화씨 방송입니다. 들어보세요)
토사곽란이 나서 죽겠다는 사람에게 죽도, 미음도 아닌 고단백 영양식을 권하며서 먹어두라고, 이게 몸에 좋은거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것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도덜도 아닌 다른 나라 선교가서 하는 행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의료봉사 하고 싶으면 의료봉사만 하고 오세요.
제발,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제가 가고 싶고 가서 만나고 싶은 천국과
저들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세상에서 선행??? 자비??? 자선??? 덕 쌓는것?? 개나 줘라~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천국과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천국에 같이 살게 된다면 그곳이 지옥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