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억이 아니라도 몇천 준다 생각하시고 줄까봐 걱정입니다.
그돈 어찌 모은건지 모를텐데
정말이지 아빠 월급에 저희 키우시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그걸 말해봐야 소용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 지워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1억이 아니라도 몇천 준다 생각하시고 줄까봐 걱정입니다.
그돈 어찌 모은건지 모를텐데
정말이지 아빠 월급에 저희 키우시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그걸 말해봐야 소용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글 지워 미안합니다)
자식이 해달라고 해도 거절해야 하는데..한 다리 건너 조카는 뭐 고민거리가 되나요?
말이 일억이지..한달에 이백씩 4년 꼬박 모야야 1억...애들이 절대 못 갚을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카한테 돈 빌려 주면 못 받는다 생각하셔야지요.
어머님이 맘이 여리신가 봅니다.
말도 안됩니다..고민꺼리도 안되구요..무슨 조카에게 1억을..
절대안되지요... 안되고 말구요..
그걸 갖고 왜 고민하세요?
어머님 재산이 한 100억 되서 1억 없어도 그만이다 가 아니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 갖고 고민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조카분이 정신줄 놨네요............-_-
1억만 빌려달라고 역으로 해보세요.
돈이 없으면 돈에 맞게 전세를 구하면 되지..
그리고 대출을 받던가 해야지
절대 안됄 소리죠.
엄마 어서 벌떡 일어나시라고 하세요
고민거리도 안됩니다
그리간단하게 억억하시는 조카 갚을 생각도 없고 염치도 없고
그저 지 생각만 오롯이 하는건데
뭘 그걸 고민하세요
원글님이 옆에서 잘 말씀드리고 확실하게 막아주셔야 할듯
칼만 안들었지 완전 강도네요. 설마 어머님께서 진짜 빌려주실 건 아니죠?
생각해 보세요. 5천만원 보증금에 월세 30만원도 버거워서 손빌려야 하는 사람들이
어느 천년에 1억을 모아서 갚습니까? 친정 어머니께서 너무 무르시네요.
그 사람들이 고생을 해보지 않아서 1억이 우스운가 봅니다. 같이 우스운 사람 되지 마세요.
조카가 개념 상실했네요.
빌려주면 절대로 못 받습니다.
조카분이 정신줄 놨네요............-_- 22222
1억이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30만원 내기도 힘든 사람이 벌어서 1억 갚겠다는 말 자체가 그냥 먹고 떨어지겠다는 심보네요...
1억은 엄청 큰 돈이예요. 그리고 성실한 사람에게 빌려줘도 받을까 말까한데..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빌려주시면.. 그냥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 못 받아서 이래저래 맘고생하시고.. 조카뿐만 아니라 자매인 이모하고도 사이 나빠질거 불보듯 뻔합니다.
병원비라면 빌려주라고 말하겠지만.. 저런 돈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패턴이 있습니다. 자기가 힘들게 돈 벌어 저축 안하는 인간들은 1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알아요.
단 1천만원 모으기도 힘든데..
1억이 우스운 사람은 정말 강남 땅부자 재벌이거나 (그래도 남에게 1억 주긴 아까워할걸요)
아예 제대로 돈벌이도 못해본 찌질이들이에요.
빌려주신다면 그 집 명의를 친정어머니 앞으로 해두는게 방법이에요.
5천은 멀고먼 이자라 생각하고 1억5천짜리 집 얻어서 명의를 어머니 앞으로 하고 거기서 살라고 하면 되고요.
그게 아니면 빌려주는건 말도 안되고 경우도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이 간도 크네요... 부모도 아니고 친척께 그런돈을 빌려달라고 하다니...
솔직히 자식이 그래도 미쳤다고 할텐데.. 조카가 제 정신이 아니군요.
어머니가 고민하실 아무 이유도 없고 그냥 자르시면되요.
앞으로 저런 얼굴에 철판깐 조카는가까이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대출을 받던,사채를 쓰던 그건 그쪽 사정이구요.
어제들은일. 재산이 백억대이신 친척분이 자기친 동생에게 1억 빌려줬는데 이자 제때 안주고 안갚는다고 재촉해서
형제간에 싸움났어요. 하도 돈빌려준 형이 빨랑갚으라고 난리쳐서 결국 빚내서 일억 갚았다고하더라구요
그냥 작은평수 주공아파트 대출받아 이사하라고하심이...
이모를 너무 만만하게보거나 갑부로 보거나...
어차피 안 빌려주실 거 아닌가요??
결롤은 그렇게 날 것 같은데........
한달 월세 30만원이 버거운 사람이 어떻게 1억을 갚는다는걸까요?
현실성없는 사람이라는 건 아시죠?
돌려받을 생각없이 1억을 그냥 주겠다 싶으면 주시구요.
그럴 순 없다 싶으면 돈 없다고 하세요.
그 조카 1억 빌려가면 절대로 못갚는다에 100원 걸겠습니다.
저도 윗님과 같이...
월 30이 버거운데 어떻게 1억을 ... 그럼 이자는 어떡하실려는 건가요?
1억을 가지고 있으면서 5천을 빌려 달라는것도 아니고..1억이면 은행이자로 따져도 자기네 월세는 넘겠구만..부모자식 사이에도 저정도 금액이면 이자 쳐드려야 할 판에 왠..::::::::::::;;; 뭘 고민하시는거래요?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고민하시는거라면 정신 번쩍 들게 단호하게 하시라고 하세요 나이 30에 개념은 어디두고 사는건지..ㅉㅉ
제목만 봐도 헉 이네요
자식도 함부로 안빌려주는데 조카라니...
딱 자르는게 답인데요
5천에 30월세 내기 힘들면 전세 5000만원이든 8000만원이든 그 수준에 맞는 집으로 옮겨야지, 1억 5천 전세라면 그럴싸한 집으로 옮겨가겠다는 거잖아요. 정말 염치라고는 벼룩의 간만큼도 없네요.
잘 찾아보면 서울에 단독주택도 전세 8000만원짜리 제법 있습니다. 방 2칸에요.
서울에 없으면 경기도, 인천까지 먼 데로 와야죠.
원글님이 엄마에게 5천만원은 빌려주고, 2천만원은 좀 그냥 달라고 해보세요. 총 7천만원 해달라고...
엄마가 뭐라 하실지....
5천에 30도 감당못하면서 어케 남의돈1억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