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아이친구가 집에놀러와요..
꼬마손님에게 맛난거 대접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직장맘이라 만들어줄 시간은 없구요.
피자나 치킨같은거 시켜줘도 될까요?
정말 오랜만에 맞이하는 꼬마손님이라 잘해주고 싶거든요..
꼬마손님과 우리딸을 만족시킬 노하우를 풀어주세요~
엄마들은 안오고 ..애들만와요
오랜만에 딸아이친구가 집에놀러와요..
꼬마손님에게 맛난거 대접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직장맘이라 만들어줄 시간은 없구요.
피자나 치킨같은거 시켜줘도 될까요?
정말 오랜만에 맞이하는 꼬마손님이라 잘해주고 싶거든요..
꼬마손님과 우리딸을 만족시킬 노하우를 풀어주세요~
엄마들은 안오고 ..애들만와요
님, 죄송하지만 엄마들이 유치원생 보냈는데 치킨피자 먹였다고 하면 기분이 별로에요
직장맘이시라 시간이 없겠지만 사서 먹이더라도 배달음식말고
볶음밥 같은거라도 해서 간단히 먹이시면 좋을거같아요.
유치원생 딸 둘이면 양도 얼마 안되니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직장맘이지만, 친구들 놀러오면 피자, 치킨 시켜줄 생각 안 해요.
골고루 잘 먹는 아이들이면, 김치,양파,당근, 다진소고기 정도 넣고 볶음밥해도 좋고요. 아이들 기쁘게 해주려면, 케첩으로 하트모양 만들어서 둘러주면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슷한 재료, 다진소고기,당근,양파 정도만 해서 카레랑 김치만 줘도 진짜 맛있게 잘 먹어요.
오늘 오는 거 미리 아셨으면, 어제 카레 만들어 놨어도 좋았을텐데...볶음밥 재료만 다져놨어도 후딱 해줄 수 있는 거라 쉬운대요.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저녁으로 피자,치킨 먹었다고 하면 안 좋아하겠죠.
윗분들 댓글보니 약간 무섭네요.
잠깐 아이 친구들 놀러오는건데 피자 치킨 안되고.. 기분이 나쁘기 까지 하다니.
본인들은 집에서 그런거 안 먹이시나요?
저런 마인드라면 그냥 애들 남의 집에 보내지 말고.. 혹 보내더라도 도시락을 싸서 보내든지 하셔야지..
좀 무서울 정도네요...
그러네요..볶음밥, 카레등을 생각못했네요..ㅎㅎ
야채 몇가지 다지고해서 볶음밥,,,
과일이랑 해서 먹여야 겠어요..
답글 감사해요~
윗분들 댓글보니 약간 무섭네요.
잠깐 아이 친구들 놀러오는건데 피자 치킨 안되고.. 기분이 나쁘기 까지 하다니.
본인들은 집에서 그런거 안 먹이시나요?
저런 마인드라면 그냥 애들 남의 집에 보내지 말고.. 혹 보내더라도 도시락을 싸서 보내든지 하셔야지..
좀 무서울 정도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이들이라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방문하는 집도 나름 상황과 입장이라는게 있는건데 너무 일방적이네요
우리 애들은 아주 좋아했어요.
왜냐, 치킨이나 피자, 라면을 집에서 안먹는 음식이었거든요.ㅋㅋ
그래서 남의 집에 가서 얻어 먹는거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ㅎㅎ
요즘은 남의 집에서도 그런 음식 먹이는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
간장떡볶기, 떡볶이에 소고기, 양파,넣잖아요...요기에 시금치 당근버섯 넣고 잡채해주면 좋아해요...
잡채는 길이를 미리 애들 목안막힐게 잘라놓구요...디저트로 과일이랑, 케이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88 |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 ^^별 | 2011/12/12 | 945 |
46187 |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 김장 | 2011/12/12 | 1,257 |
46186 |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 힘든 삶.... | 2011/12/12 | 1,149 |
46185 |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 sukrat.. | 2011/12/12 | 1,357 |
46184 |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 신상털기 | 2011/12/12 | 1,066 |
46183 |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 생굴 | 2011/12/12 | 935 |
46182 |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 애들 | 2011/12/12 | 973 |
46181 |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 | 2011/12/12 | 1,124 |
46180 |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 세우실 | 2011/12/12 | 807 |
46179 |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 ^^별 | 2011/12/12 | 1,469 |
46178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 사랑이여 | 2011/12/12 | 997 |
46177 |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 ^^별 | 2011/12/12 | 1,622 |
46176 | 교원대와 고대를 고민하시는 원글님께.. 5 | 저의 생각입.. | 2011/12/12 | 2,378 |
46175 | 뿌리깊은 나무 3회 보고 있는데요 2 | 누구? | 2011/12/12 | 989 |
46174 | 동남아나 남태평양 등 해외 섬 추천좀 해주세요.. 1 | 가족여행 | 2011/12/12 | 865 |
46173 | 82고수님들!! 감식초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 독수리오남매.. | 2011/12/12 | 635 |
46172 | 유치하게... 남편의 쇼핑에 심통이 나요. -_- 4 | .... | 2011/12/12 | 1,589 |
46171 | 중1수학문제좀 알려주세요.부등호입니다. 1 | 부탁드립니다.. | 2011/12/12 | 688 |
46170 | 이럴때는 역시 딸인가봐요~ㅠㅠ 3 | 딸 아들 다.. | 2011/12/12 | 1,464 |
46169 | 다시 친해지려는 같은반 엄마 8 | ... | 2011/12/12 | 2,398 |
46168 |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 이뿐이 | 2011/12/12 | 1,758 |
46167 |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 보험료 | 2011/12/12 | 2,679 |
46166 |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 산으로 가는.. | 2011/12/12 | 1,055 |
46165 |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 | 2011/12/12 | 7,337 |
46164 |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 태엽감아 | 2011/12/12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