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bs에서 아침 9시부터 김석훈씨가 아침방송 라디오 해요. 커피 데이트하는 기분

아, 좋아요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1-12-09 09:39:22

지금도 크리스마스 송 나오는데

 

김석훈 목소리 들으면서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화이트 크리스마스,

자기 연극한 이야기,

드라마 그대로 캐릭터 자체도 바른생활이라고하든데

 

제가 동갑이거든요

김석훈씨 목소리 들으니,

진짜 미혼때로 돌아가는 이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커피 마시면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으네요

 

그동안 케비에스 에프엠 듣다가,

도저히 못듣겠어요.

김석훈 최고

IP : 112.150.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9 9:46 AM (58.233.xxx.100)

    저두 김석훈이 좋아요 ^^;;

  • 2. //
    '11.12.9 9:55 AM (221.151.xxx.25)

    목소리는 좋은데 계속 그 방송을 듣던 저로서는 너무 틀리고 버벅 거리는게 좀...
    클래식쪽에 익숙하진 않은 사람인가 했어요..
    이러나 저러나 나아지길 바라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

  • 3. 아직 진행은 딱딱하지만
    '11.12.9 9:55 A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겸손한 자세와 경박스럽지 않은 목소리라 듣기에 좋아요.
    부드러운 중저음의 편안한 진행이 기대되요.

  • 4. .....
    '11.12.9 9:57 AM (112.150.xxx.65)

    그래도 김동규보다는 백만배 나아요

  • 5. ;.....
    '11.12.9 10:01 AM (112.150.xxx.65)

    지금도 10시 오프닝 곡이 뮤지컬 노래같은게 나오네요. 선곡도 엄청 좋구요. 전혀 버벅인적 없어요,. 제가 방송국에서 일했었는데 저 정도면, 디제이로 아주 잘하는 편이에요.
    혼자하는 멘트는 가끔 자기 얘기하는데, 이런건 전부 대본이 아니라서 순발력도 좋은 편이에요

  • 6. //
    '11.12.9 10:09 AM (221.151.xxx.25)

    전혀 버벅인적 없다니... 참 아무리 팬이래도 그건 좀...
    전 뭐 귀막고 듣고 있나요?
    저도 선곡 좋다 생각하는데 사실 클래식 곡 소개할때 자연스럽지 않고 발음 꼬이고 김석훈 본인도 인정하는건데 왜 그러시나요?
    사실 디제이로서는 어떨지 뭐 님이 방송국 관계자라니 님이 더 잘 아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클래식 방송 계속 듣는 저는 클래식곡 소개는 자연스럽지 못한거 다 구별되는데요.

  • 7. ^^
    '11.12.9 10:10 AM (211.46.xxx.253)

    저도 김석훈씨가 이 프로그램 맡게 되어 참 반갑고 좋은데요.
    전혀 버벅인 적 없다는 건 쫌 아니네요.
    전 그런 모습도 약간 수줍어 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김석훈씨 이미지같아 좋으네요 ^^

  • 8. 실수 안하려고
    '11.12.9 10:18 A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조심하고 있느라 아직은 익숙한 진행은 아니긴 해요.
    나대거나 까불거리는 스타일도 아닌 좀 점잖은 젊은 배우랄까요.
    M사 라디오에서 이문세가 하던거 장윤주가 지금도 하나요?
    장윤주씨도 처음엔 엄청 불편하고 민망했어요.비교적 가벼운 재미위주 프로인데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김석훈씨 목소리가 매력있어요.진중한 사람 같아서,또 새미클래식 프로그램에
    전혀 안 어울리는 사람도 아니라서 전 더 기다려보고 싶은 쪽이에요.
    사실,그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 9. 저도
    '11.12.9 10:56 AM (222.107.xxx.181)

    김동규보다 훨씬 좋아요.
    별로 좋아하던 사람도 아닌데
    바뀌고 첫 멘트하는데
    저 사람 김석훈 아니야? 했어요.
    특이한 음성도 아닌데 제가
    어찌 알았을까요?ㅎㅎ

  • 10. 오일사수
    '11.12.9 11:30 AM (121.165.xxx.248)

    저도 너무 좋아요~김동규씨 할때도 들었지만,석훈씨 바뀌고 첫날부터 쭉 들어요~능숙하진 않치만 전 그게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출근할때 듣는데 9시전에 차에 오려려고 미친듯이 집에서 나감...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65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10,207
60164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1,013
60163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5,272
60162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3,129
60161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2,388
60160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3,179
60159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1,546
60158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2,495
60157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713
60156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2,306
60155 너무 이서진 띄어줘요. 35 왜그래? 2012/01/15 9,905
60154 박완규 너무 사랑스러워요... 10 귀요미 2012/01/15 3,963
60153 한국마사회에 관리직원으로 다니는 분 있나요? 10 ㅇㅇ 2012/01/15 2,600
60152 굴소스 추천 해주세요 6 Ggh 2012/01/15 3,247
60151 생리 끝날 무렵에는 항상 식욕 폭발 ㅠㅠ 13 어휴 2012/01/15 3,310
60150 기타 사고나니 애와 남편이 달라졌어요,,, 8 집된장 2012/01/15 3,514
60149 16살짜리 아이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고혹적이죠? 11 2012/01/15 4,152
60148 92년도 추억의 광고 보실분 有 1 ..... 2012/01/15 1,385
60147 아이 양말 사이즈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아기엄마 2012/01/15 1,486
60146 진짜 내일 회사 가기 싫으네요 4 휴.. 2012/01/15 1,637
60145 아이폰에 사진스트림 어떻게 없애요? 2 아이폰 2012/01/15 1,532
60144 압구정 광명안경이나 파피루스... 11 ,,, 2012/01/15 2,737
60143 진심으로 보기 싫다~~~ 붉은비.. 9 아악 2012/01/15 2,793
60142 (최고) 문성근 박영선 이인영 박지원 김부겸 .. 이랍니다 6 하늘에서내리.. 2012/01/15 2,591
60141 솔직히 거미나 테이는 나가수급은 안되지않나요? 32 마크 2012/01/15 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