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해온 태권도 관둘건데요,추천해주실

운동은요?(초4)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1-12-09 09:00:31

지난달에 3품 통과했구요,7살들면서때부터 해온 태권도이기에

이번달 말까지 하고 관둘생각하니 시원섭섭하네요.

 

내년부턴 공부쪽으로 신경을 좀 더 쓰려구요.

태권도 맨날 다니는거 의외로 시간도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저학년때야 가능하지만,고학년되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거기다 태권도비가 1년도 안있다 자꾸 가격 상승을 하네요.

4품까지 끌고가려면 중학생은 되야할듯해서요.

 

관두고 체력을 키울만한거 뭐 없을까요?

운동같은거 아예 안시키는분도 있긴 한데요,

남자애들은 운동 한가지는 꼭 시켜야한다는분들 의견이 대세인듯해서요.

물론 엄마 주관이지만 많이 갈등되서요.

 

센터에서 하는 실내농구 주 2회 가는건 별로 인가요?

매일가는거면 몰라도 울동네엄마는 별로 안권해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21.15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2.9 9:03 AM (125.252.xxx.35)

    태권도 어느정도 했다면 저라면 검도 추천합니다.
    우리 애가 지금 합기도를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단을 따고 나면 저도 검도로 돌려서 시키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이것저것 무술 다 해보신 분일수록 추천하는 게 검도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전 일단 아이가 어려서 낙법이나 기타 맨손 호신술을 어느 정도 익히고, 검도로 정신수양 겸 운동으로 하게 하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 2. 저희 지금 검도
    '11.12.9 10:25 A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시킨지 3주예요.
    저흰 6살부터 태권도 쭈욱~ 예정대로라면 올해 4단인데
    작년 여름에 그만두고 테니스랑 수영 1년 하고,
    11월 중순부터 검도 하고 있어요.
    저희도 운동은 평생 해야 한다는 지론입니다.
    검도는 고학년 이상 시키는걸 추천한다고 관장님께 들었네요.

  • 3. 저도
    '11.12.9 1:24 PM (116.126.xxx.108)

    검도추천하고싶어요... 둘째는 아직 태권도시작안했는데... 체능단이라 수영,체육수업에
    주2회축구수업도 따로 받았거든요 ~ 태권도 배우고 나면 검도배워주고싶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8 생새우 넣은 김장김치 바로 먹어도 되나요? 2 김장초보 2011/12/09 3,209
46387 남편의 교육열(??) 3 박가 2011/12/09 2,143
46386 김진표 6 .. 2011/12/09 2,052
46385 kt에 2g에서 3g로 바꾼거 다시 2g로 바꿔달라고 하니..... 16 망할 2011/12/09 2,757
46384 과외선생인데요..이런경우 과외비를 어떻게...?! 6 과외비 질문.. 2011/12/09 2,573
46383 버스 정류장에 그려진 이명박.jpg 5 가카 2011/12/09 2,068
46382 최은배 판사님.. 1 .. 2011/12/09 1,489
46381 이런 교통사고 경우 차값 하락분 보상 받을 수 있나요? 6 모카치노 2011/12/09 1,625
46380 펌)과식농성7번째 후기 5 ... 2011/12/09 1,876
46379 몇 사이즈정도가 적당한가요 장터에 사진.. 2011/12/09 1,305
46378 빨간펜 시켜 보신 분 어떠세요? 2 교원 2011/12/09 1,765
46377 4G폰지원-폰요금도 해결!! 단비준덕맘 2011/12/09 1,570
46376 밑위가 길고 편한 바지 좀 추천해 주세요. 1 Jennif.. 2011/12/09 1,769
46375 은단은 뭘로 만드는건가요. 그리고 왜 먹나요 2 .. 2011/12/09 1,950
46374 스케일링하고 치아가 너무 시리네요 2 ... 2011/12/09 2,048
46373 2010년 7월생 아기 있으신 엄마들 수다요~ 8 아기엄마 2011/12/09 1,110
46372 대학생인데 친구도 없고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요 15 바보 2011/12/09 3,503
46371 뿌나 정기준의 옥의 티라고 올라왔네요 3 뿌나 2011/12/09 2,057
46370 李대통령 "유치원에 뭐가 필요하세요?"..유치원 첫 방문 13 베리떼 2011/12/09 2,496
46369 옷브랜드 모그 어떤가요? 6 살빼자^^ 2011/12/09 2,453
46368 물러버린 김장김치...답이 없나요? ㅠㅠ 14 흑.. 2011/12/09 5,019
46367 영어 질문 하나 드려요 8 영어 질문 .. 2011/12/09 922
46366 버릴 때가 된건가요? 1 테팔 후라이.. 2011/12/09 954
46365 오후 4시 결혼식에 식사 나오나요? 3 애매해서 2011/12/09 4,373
46364 이유없이 미움받아본적 있나요? 5 도대체 2011/12/09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