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3품 통과했구요,7살들면서때부터 해온 태권도이기에
이번달 말까지 하고 관둘생각하니 시원섭섭하네요.
내년부턴 공부쪽으로 신경을 좀 더 쓰려구요.
태권도 맨날 다니는거 의외로 시간도 많이 잡아먹더라구요.
저학년때야 가능하지만,고학년되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거기다 태권도비가 1년도 안있다 자꾸 가격 상승을 하네요.
4품까지 끌고가려면 중학생은 되야할듯해서요.
관두고 체력을 키울만한거 뭐 없을까요?
운동같은거 아예 안시키는분도 있긴 한데요,
남자애들은 운동 한가지는 꼭 시켜야한다는분들 의견이 대세인듯해서요.
물론 엄마 주관이지만 많이 갈등되서요.
센터에서 하는 실내농구 주 2회 가는건 별로 인가요?
매일가는거면 몰라도 울동네엄마는 별로 안권해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