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규아파트 입주하는데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1-12-08 23:47:03

뭔 돈이 끝이 없이 들어가요~

중문 2개 창고문달고 탄성코트에 실외기방충망에 새집증후군 마루코팅 커튼 이사비용까지..5백 넘게

잡아야 할듯해요 ㅜㅜ

tv랑 냉장고 개비하려했더니 안되겠어요.

지금 사는 apt 매도전에 이사가는거라 졸라매고 살아야해요. (나름 이유가..)

글올린김에  중딩 쓸만한 책상좀 추천해주세요.

기절하겠네요 정말.

IP : 112.150.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8 11:56 PM (222.233.xxx.20)

    중문,창고문, 커튼은 하셔야겠지만 이사비용도 물론이구요...
    탄성코트, 마루코팅은 상황에 따라 안하셔도 될듯해요.
    저도 이집 저집 살아본 결과 탄성을 하나 안하나 환기만 잘하면 된다 주의가 되어서
    4년전 이집 입주할때는 탄성 안했는데요.. 겨울에 환기 잘 시키니 곰팡이 하나 없고 말끔합니다.
    마루코팅도 오히려 나중에 코팅제 껍데기 일어나고 안좋다고 해서 안했었거든요...

  • 2. 그중에서
    '11.12.9 2:52 AM (175.194.xxx.139)

    탄성코트와 마루코팅은 꼭 빼세요
    탄성코트 효과 없구요
    마루코팅하면 미끄러울뿐만아니라 기스 너무 잘보이고요
    세울지나 벗겨지면 진상
    그냥 마루도 다 코팅된거에요
    기스도 덜나고 서서히 길이 나서 시간 갈수록 이뻐집니다..
    중문도 가격차이 많이 나니가 꼼꼼히 알아보시고요
    이상 여러번 새집입주한 아짐이었습니다..ㅎ

  • 3. 탄성코트
    '11.12.9 4:36 AM (112.154.xxx.75)

    저도 새 집 입주하면서 고민했던게 중문이랑 탄성코트였는데요..
    당연히 전체 블라인드는 했고요. (커튼은 있는 거 그냥 쓰고)
    그냥 돈도 없고 해서 중문, 탄성코트 안했는데 안하는게 차라리 나은 상황됐습니다.
    저희집 베란다 벽이 누수가 돼요.
    탄성코트 안하니 빨리 발견했어요.
    아랫층 혹시 괜찮으시냐고 여쭤봤더니, 그댁은 탄성코트 때문에 몰랐는데 손 대보니 끈적하다고 (물기가 좀 배어나온다고) 덕분에 알았다고 하시네요.
    탄성코트가, 뭐랄까... 한겹 덧입히는 건데, 속에서는 곰팡이든 누수든 그냥 진행되나봐요.
    다른 댁은 곰팡이 피었다고 탄성코트 밖으로도 있는데 안에는 훨씬 많을 거라고 하시고요.
    탄성코트가 시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 4. ^^
    '11.12.9 8:08 AM (125.139.xxx.61)

    중문 하실때 연동으로는 절대 네버!! 하지 마세요
    돈은 세배 더들고 지금 연동문 구녕으로 바람 슝슝 다 들어와요
    외관상 보기 좋은것만 생각하고 ㅠ.ㅠ..가스비 엄청 나오네요

  • 5. 나라냥
    '11.12.9 8:33 AM (180.64.xxx.3)

    윗분들 댓글처럼 필요하신거만 하세요
    저도 딱 중문만 했거든요 엄청 만족해요 ^^
    근데 담번에 이사갈땐 새집으로 안갈려구요 ㅠㅠ
    새집이라 좋긴한데 하자보수처리때매 골치아프네요 ㅠㅠ
    뭐 하나 처리하고가면 뒷청소가 ㅠㅠ

  • 6. 군고구마
    '11.12.9 11:36 AM (110.11.xxx.35)

    블라인드만 하시고 커튼도 하지 마세요
    우리집은 괜히 먼지만 풀풀 날리드라구요
    그리고 마루코팅은 정말 하지 마세요
    그 코팅.. 몇년지나니 벳겨지는데 느므 지저분합니다.
    베란다 타성코팅은 그럭저럭 맘에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8 스마트폰(갤투)트윗 로그아웃 어찌하나요? 아침 2011/12/09 639
45697 수학풀때 식세우고 풀이과정 꼭 해야죠? 7 수학은? 2011/12/09 1,216
45696 단독 - 서울한복판 '나치 MB' 그림 장본인, 입열다 2 참맛 2011/12/09 1,359
45695 공지영 “김제동, 고발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 8 참맛 2011/12/09 2,470
45694 급)모니터에 낙서를 했네요. 1 엄마 2011/12/09 576
45693 도미노 50%쿠폰 안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1/12/09 1,319
45692 실제로 자식들 집 여기저기 몇 달씩 다니며 사시는게 가능한가요?.. 30 ... 2011/12/09 8,861
45691 모임날짜 알리는 문자돌리면 답장안하는 사람 어찌해야할까요? 4 모임총무님들.. 2011/12/09 1,728
45690 강용석 의원측, 서울대 조국교수 고발 2 ..... 2011/12/09 1,335
45689 신성일..정말 바닥이네요.. 21 ... 2011/12/09 9,734
45688 갈비찜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11 프라푸치노 2011/12/09 1,619
45687 82앱 개발자 마눌입니다 16 소심한 커밍.. 2011/12/09 8,217
45686 비교내신.. 3 질문 2011/12/09 1,268
45685 아이튠즈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다운이 안돼요... 4 w 2011/12/09 927
45684 동시통역대학원 전망이 어떤가요? 11 채송화 2011/12/09 9,660
45683 교통위반 했다고 가지도 않은 곳에서 신고가 들어왔데요. 어쩌죠?.. 12 자유 2011/12/09 2,588
45682 최시중, 대기업 임원들 만나 ‘종편에 광고’ 압박 10 광팔아 2011/12/09 1,038
45681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2011/12/09 1,499
45680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가래떡 2011/12/09 21,110
45679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아마미마인 2011/12/09 753
45678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복잡 2011/12/09 980
45677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흰둥이 2011/12/09 1,486
45676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헤르만 2011/12/09 1,458
45675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수수꽃다리 2011/12/09 3,883
45674 양은냄비 1 살림 2011/12/09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