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여아예요.
오늘 저녁 8시에 한번
그리고 조금전인 10시 반에 한번 토했어요.
8시에는 점심에 먹은 것들과 간식을
10시 무렵엔 토한후에 먹인것들을 모두 게워 냈어요.
마치 분수토처럼 순식간에 엄청난 양을 쏟아내서 제가 엄청 당황했어요.
이렇게 토하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구요.
토하는것 외에는 활달하게 잘 놀아요.
무엇이 문제 일까요?
19개월 여아예요.
오늘 저녁 8시에 한번
그리고 조금전인 10시 반에 한번 토했어요.
8시에는 점심에 먹은 것들과 간식을
10시 무렵엔 토한후에 먹인것들을 모두 게워 냈어요.
마치 분수토처럼 순식간에 엄청난 양을 쏟아내서 제가 엄청 당황했어요.
이렇게 토하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구요.
토하는것 외에는 활달하게 잘 놀아요.
무엇이 문제 일까요?
열은 나지 않나요? 혹, 장염이 아닐까하지만..^^;;
일단 음식은 그만 먹이시고....탈수되지 않게 설탕물(물에다 설탕 좀 녹여서)조금 마시게 하는게 어떨지요? 지켜보시고, 내일 꼭 병원 가보세요...낮에 괜찮다 밤에 또 그럴지 모르니까요...
요즘 주위에 장염이 번지더라구요...열이나고 구토 ..설사가 증세인데...심하지 않은경우 설사는 없이 구토만 하기도 한다더군요...병원에 꼭 데려가세요.
1339 응급의료센터 전화해서 자세히 설명하세요.
별 일 아닐꺼예요^^
열도 없고 설사도 하지않아요.
평소보다 변의 양이 좀 적긴 했어요.
울아이도 그렇게 토하고 장염이었어요..뭐 먹고싶어하더라도 물만 조금씩 먹이세요..
내일 아침일찍 꼭 병원가세요.
저희 아이도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요즘 아이들 사이로 급성 위장염이 유행이랍니다.
토하지 않나 유심히 보라 하더군요...
병원에 빨리 가보세요
바이러스성 장염 일겁니다.
저희 아이 17개월인데 토하길래 병원 갔더니
요즘 엄청 유행이래요
좀있으면 설사도 할거고, 집안식구 다 걸리거라더니
그 날밤 응급실가서 24시간 있다 어제 왔어요
저도 토하고, 애 아빠도 토하고,........
탈수되지 않도록 병원가세요.
윗님 아기는 증상이 어땠나요?
아직 열은 없고 설사도 하지않아서 다행이긴 해요.
잘 시간이 지났는데도 옆에서 잘 놀고 있네요.
엄~~청 유행이 맞는거구나.
5살 25개월 두녀석 다 아주 아주.....
제 아이가 그랬어요. 아주 좌악 먹은 것들은 토하고,
물만 마셔도 조금 있다가 좌악 토하고
무조건 굶어야 해요.
물은 아주 조금씩 입에 머금고 있다 삼켜야 하구여. 벌컥 벌컥 하면 조금있다 뿜어요.
하루 물만 먹이고 굶겼더니 좋아 졌습니다.
콕사키 바이러스라고 했던거 같아요.
원글님,
장염이라도 토만 하고 열 없고 설사 없을 수 있어요. (우리애가 그랬음).
중요한건, 토하면 아이가 탈수 있으니깐 물을 주셔야 해요.
그리고 다시 봐서 또 토하면 병원가세요.
이런 문제는 여기 물어봐서 해결이 안된답니다.
특히 19개월이면 아직 많이 어린데 조심하셔야 합니다.
계속 토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아기(20개월)도 얼마전에 아무이유없이 좌악 한참 토하셨는데 그 뒤로 아무이상 없었어요.. 근데 또 하면 당장 병원 가셔야죠,.
조언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일단 장염은 아닌듯 해요.
밥도 잘먹고 잘놀고 지금 낮잠도 잘자고 있어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아침 늦게 먹이고 씻기고 병원가려고 했더니
1시부터 낮잠을 자기시작해서 지금까지 잘자고 있네요.
아침에 살짝 묽은 변을 봐서 설사인줄 알았더니 그 뒤로 괜찮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상황 지켜보다가 또 토하거나 설사하면 병원에 가보려구요.
다시한번 신경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828 | 한미FTA 철폐는 헛구호로 판명나는 것 같습니다 | 경제와 선거.. | 2012/04/16 | 890 |
98827 |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2 | 기억상실 | 2012/04/16 | 1,032 |
98826 | 아기 모세기관지염이 원래 오래 가는 질병인가요? 10 | ㅠㅜ | 2012/04/16 | 12,403 |
98825 | 징기스칸 게임하시는분계신가요? | 혹시 | 2012/04/16 | 751 |
98824 |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3 | 머리아파요 | 2012/04/16 | 4,390 |
98823 | 김구라 제정신인가? 정신대 할머니까지 비하를 하다니 5 | ... | 2012/04/16 | 1,974 |
98822 | 등산하면서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줌마들 73 | .... | 2012/04/16 | 16,633 |
98821 |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 곱퀴벌레 | 2012/04/16 | 1,403 |
98820 |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 ㅂㅂ | 2012/04/16 | 3,148 |
98819 |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 | 2012/04/16 | 5,619 |
98818 |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 | 2012/04/16 | 1,849 |
98817 |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 자꾸 | 2012/04/16 | 3,734 |
98816 | 오늘 넝쿨당 4 | 넝쿨당 | 2012/04/16 | 2,571 |
98815 |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 한 목소리 | 2012/04/16 | 970 |
98814 |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 blue | 2012/04/16 | 2,591 |
98813 |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 몰라서 물어.. | 2012/04/16 | 11,625 |
98812 |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 에고 | 2012/04/16 | 2,610 |
98811 |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8 | ... | 2012/04/16 | 4,438 |
98810 |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 탁현민 | 2012/04/16 | 3,287 |
98809 | 세탁할때 검은 옷에 묻는 먼지 5 | 살림고수님들.. | 2012/04/16 | 3,145 |
98808 | 김현식vs하하 8 | 김현식 | 2012/04/16 | 1,730 |
98807 | 멋지네요. 1 | 윤시내 | 2012/04/16 | 834 |
98806 | 이런경우는 재시험 하게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5 | 상담 좀.... | 2012/04/16 | 1,428 |
98805 | 농협 대출이 될까요? 2 | 알려주세요 | 2012/04/16 | 795 |
98804 | 중등 수학과 고등수학 연관성이 얼마나 있나요? 7 | 중2맘 | 2012/04/16 | 2,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