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고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직장 복귀하고 나니 다들 "아기는 어쩌고 나왔냐"가 첫인사네요.
어린이 집다닌다고 하면 괜한 걱정 들을까봐 "아기 혼자 잘 있어요" 아니면 "맡기고 나와요" 정도로만 대답해요.
근데 대부분은 꼭 "어쩌고 나왔느냐"고 되물어요.. 참.. 도움도 못줄 분들이 뭐 그렇게 궁금들하신지.. ㅠ
여튼.. 여기까진 푸념이고요..
워킹맘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나 모임 같은건 없나요? 네이버, 다음 검색해봐도 찾질 못하겠네요..
맘스홀릭에서 궁금증 풀긴 한데 거긴 워낙 글이 많이 올라와서 공감대 형성은 힘들더라구요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 공감하고
또 시행착고 겪었던 것 서로 조언하면서 얘기 나눌 곳이 필요한데..
혹시 알고 계신 곳 있음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가끔 workingmom.kr에 갑니다. 글이 많이 올라오진 않지만 다들 점잖아요.
그것도 개인이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596 | 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ㅋㅋㅋㅋㅋㅋ 1 | 호박덩쿨 | 2011/12/08 | 1,151 |
| 46595 |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2 | ㅊㅊ | 2011/12/08 | 1,987 |
| 46594 | 편한 실내복 바지. 5 | 실내복 | 2011/12/08 | 2,469 |
| 46593 |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 패스 | 2011/12/08 | 874 |
| 46592 |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 왜이러니.... | 2011/12/08 | 2,340 |
| 46591 |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 지름신 | 2011/12/08 | 2,118 |
| 46590 | 고등학교 내신... 1 | 모닝콜 | 2011/12/08 | 1,685 |
| 46589 |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 | 2011/12/08 | 2,162 |
| 46588 |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 가쯔오부시 | 2011/12/08 | 1,742 |
| 46587 |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 아몽 | 2011/12/08 | 1,253 |
| 46586 |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 머니 | 2011/12/08 | 902 |
| 46585 |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 ㅍㅍㅍ | 2011/12/08 | 1,056 |
| 46584 | 성격 바뀔까요? | 신경질적인 | 2011/12/08 | 1,055 |
| 46583 |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 참맛 | 2011/12/08 | 2,942 |
| 46582 |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 식탁 | 2011/12/08 | 2,883 |
| 46581 | 수시 추가합격 7 | 졸이는마음 | 2011/12/08 | 3,925 |
| 46580 | 사과가 퍼석거려요 2 | 현규맘 | 2011/12/08 | 1,488 |
| 46579 |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 찐감자 | 2011/12/08 | 1,301 |
| 46578 |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 끝장토론 | 2011/12/08 | 1,595 |
| 46577 |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 clover.. | 2011/12/08 | 808 |
| 46576 |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 | 2011/12/08 | 7,862 |
| 46575 | 첫 인사 드립니다 3 | 두아이맘 | 2011/12/08 | 932 |
| 46574 |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 즐겨찾기 | 2011/12/08 | 2,715 |
| 46573 |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 울고싶다 | 2011/12/08 | 3,919 |
| 46572 |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 나이 40 | 2011/12/08 | 2,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