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나 카페는 없나요??

워킹맘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1-12-08 22:25:13

8개월된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고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직장 복귀하고 나니 다들 "아기는 어쩌고 나왔냐"가 첫인사네요.

어린이 집다닌다고 하면 괜한 걱정 들을까봐 "아기 혼자 잘 있어요" 아니면 "맡기고 나와요" 정도로만 대답해요.

근데 대부분은 꼭 "어쩌고 나왔느냐"고 되물어요.. 참.. 도움도 못줄 분들이 뭐 그렇게 궁금들하신지.. ㅠ

 

여튼.. 여기까진 푸념이고요..

 

워킹맘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나 모임 같은건 없나요? 네이버, 다음 검색해봐도 찾질 못하겠네요..

맘스홀릭에서 궁금증 풀긴 한데 거긴 워낙 글이 많이 올라와서 공감대 형성은 힘들더라구요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 공감하고

또 시행착고 겪었던 것 서로 조언하면서 얘기 나눌 곳이 필요한데..

혹시 알고 계신 곳 있음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IP : 220.86.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2.8 10:31 PM (121.165.xxx.77) - 삭제된댓글

    가끔 workingmom.kr에 갑니다. 글이 많이 올라오진 않지만 다들 점잖아요.
    그것도 개인이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31 남들은 딸키우는 게 좋다하는데 .. 67 ----- 2012/01/20 9,670
60730 소지섭 VS 조인성 ^^ 28 아이보 2012/01/20 4,660
60729 어떤 학교의 어떤 학급 이야기.....교사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 8 뭐지? 2012/01/20 1,348
60728 1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20 494
60727 이쁘지 않은 그녀-동서 2 불편 2012/01/20 2,263
60726 해품달에 공주가 옛날 그 13남매집 촌스러웠던 딸래미맞죠? 27 궁금 2012/01/20 8,384
60725 문장바꾸기 좀 도와주세요 3 paraph.. 2012/01/20 552
60724 이기적인 한국남편들과 맞벌이 아내,전업분들의 비애 20 파란 2012/01/20 3,987
60723 짐보리구매안되나요? 데이지 2012/01/20 469
60722 혹시 라텍스에 자면 허리 아프신분 계시나요? 2 깔끄미 2012/01/20 1,109
60721 [원전]원자로 격납 용기의 첫 촬영 2 호기, 내시경으로 참맛 2012/01/20 926
60720 저같은 허리디스크증상 어떻게 치료하셨는지요? 4 아로 2012/01/20 3,112
60719 요즘 초등학생들도 연극하나요? 2 궁금 2012/01/20 435
60718 PPD가 없는 염색약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 2012/01/20 3,394
60717 배추김치(김장)도 미치나요????? 4 김치야 2012/01/20 1,220
60716 내일 고속버스보다 자가용이 훨씬 오래 걸리까요?? 6 시댁 2012/01/20 957
60715 초등용 드라마,시트콤,만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2/01/20 907
60714 측은하고 불쌍한 남편 5 잘살자 2012/01/20 2,830
60713 채소값이 정말 비싸더군요. 4 우와 2012/01/20 1,134
60712 안드류 장모님한테 또 혼나네요... 7 ,,,, 2012/01/20 3,594
60711 비행기 부치는 짐에 간장 넣으면 보안 검색에서 걸릴까요? 5 한국간장 2012/01/20 1,589
60710 자꾸 눈이 충혈되는데 이건 방법 없을까요? 2 애엄마 2012/01/20 1,310
60709 모두가 아는 이야기 쉰훌쩍 2012/01/20 579
60708 발리에서 생긴 일 결말에서요..궁금한게 11 발리 2012/01/20 9,377
60707 딱딱하고 질긴 스테이크 1 랜덤 2012/01/20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