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ㅊㅊ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1-12-08 22:17:52

하여간 꿈을 꾸면 누가 따라오면서 때릴거 같고 또는 그야말로 개꿈같은걸 꾸어서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하는데,,보다못해 며칠전에는 남편이 머리를 세게 3번 치더라고요

 

결혼 20년동안 계속입니다 문제는 건강이 안좋아 밤일 못해주니 제가 어떤남자와 그런다고

 

남편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이 싸웁니다 미치고 환장합니다

 

제가 이런꿈을 꾸고 헛소리하고 소리지르는건 왜 일까요?? 그냥 남편하고 같이 잇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IP : 59.19.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1.12.8 11:41 PM (211.246.xxx.90)

    저도 현재는 남편과 사이가안좋은데
    이렇게 안좋아지기전에도
    꿈을꾸면
    꼭 남편이 제 목을 조른다던가
    누워있는 제 배를 손가락으로 숨도
    못쉴 정도로 누르거나 해서
    소리지르며 깬적이 많아요
    저도 남편이 집에 있으면 불편해요

  • 2. ..
    '11.12.9 1:03 AM (121.151.xxx.49)

    정확히는 저도 모릅니다만..

    예전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랜 수면장애라고 하는 게 있던데

    약 드시고, 치료받으셔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8 ,,, 2 나 왜그러지.. 2011/12/09 1,032
46677 순천에서 잘하는성형외과 추천해주세요. 2 첫눈 2011/12/09 4,043
46676 시사되지의 행복한 사진~~~ 8 참맛 2011/12/09 3,039
46675 결혼하고 친구 얼마나 자주 만나시나요????? 7 요리박사 2011/12/09 1,868
46674 동물을 못 만져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24 2011/12/09 3,166
46673 나꼼수 외신기자클럽 방문 시 통역한 분..? 6 ... 2011/12/09 2,770
46672 착상혈 보인후 임테기하면 정확한거죠? 3 dma 2011/12/09 6,555
46671 코스트코크록스부츠 엄마 2011/12/09 1,589
46670 컴퓨터를 끄면 다시켜져요ㅠ.ㅠ 4 미네랄 2011/12/09 1,916
46669 12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9 1,112
46668 7세-초등 국어학습지 꼭 시켜야 합니까?? 14 정말 이럴래.. 2011/12/09 4,113
46667 톱클래드 압력솥, 유로@$, 파울라너 쇼핑 2 2011/12/09 1,013
46666 제가 곧 가게를 오픈하는데요 4 창업초보 2011/12/09 2,308
46665 미금역에 찜질방 자작 2011/12/09 1,692
46664 서강대 경영학부에 딸이 수시합격을 했는데.. 17 지방인데 2011/12/09 10,389
46663 줄무늬 치약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11 치약 2011/12/09 2,802
46662 그동안해온 태권도 관둘건데요,추천해주실 2 운동은요?(.. 2011/12/09 1,513
46661 공벌레가 생각나는 아침 ~~ 2011/12/09 979
46660 백화점 세일기간에 가면요.. 1 새댁임 2011/12/09 1,345
46659 눈이와요~~~ 10 나비 2011/12/09 1,891
46658 육류 어디서 주문 하세요? ㅠ 4 아기별 2011/12/09 1,603
46657 나꼼은 모두 거짓말이다 과장이다 하는 사람들 대처법? 12 나꼼 2011/12/09 2,378
46656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2/09 1,173
46655 나꼼수 F3의 미국내 식생활 - 워싱턴 디씨 4 중부아짐 2011/12/09 3,637
46654 손금에 있는 결혼금 6 사주믿는 여.. 2011/12/09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