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ㅊㅊ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1-12-08 22:17:52

하여간 꿈을 꾸면 누가 따라오면서 때릴거 같고 또는 그야말로 개꿈같은걸 꾸어서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하는데,,보다못해 며칠전에는 남편이 머리를 세게 3번 치더라고요

 

결혼 20년동안 계속입니다 문제는 건강이 안좋아 밤일 못해주니 제가 어떤남자와 그런다고

 

남편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이 싸웁니다 미치고 환장합니다

 

제가 이런꿈을 꾸고 헛소리하고 소리지르는건 왜 일까요?? 그냥 남편하고 같이 잇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IP : 59.19.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1.12.8 11:41 PM (211.246.xxx.90)

    저도 현재는 남편과 사이가안좋은데
    이렇게 안좋아지기전에도
    꿈을꾸면
    꼭 남편이 제 목을 조른다던가
    누워있는 제 배를 손가락으로 숨도
    못쉴 정도로 누르거나 해서
    소리지르며 깬적이 많아요
    저도 남편이 집에 있으면 불편해요

  • 2. ..
    '11.12.9 1:03 AM (121.151.xxx.49)

    정확히는 저도 모릅니다만..

    예전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랜 수면장애라고 하는 게 있던데

    약 드시고, 치료받으셔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05 새로생긴 시설 좋은 병원은 안가는게 맞나봐요. ... 14:49:28 30
1604804 채해병 특검 청문회 봅시다 2 .. 14:45:34 76
1604803 수면제 먹어야 잠이오는 2 바보 14:44:42 91
1604802 이거 다 재미있나요 보신분? ... 14:43:12 95
1604801 점심 메뉴를 바꾸니 식곤증이 사라졌네요 4 14:42:02 369
1604800 혼합 잡곡을 샀는데... 2 .... 14:39:56 112
1604799 책읽다가 적에 대한 복수로 1 ㅗㅎㅎㄹㅇ 14:39:28 196
1604798 마당집 3주살이 4 마다미 소원.. 14:34:11 406
1604797 속썩이는고3 10 자식이 14:30:51 376
1604796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인데 이런 의뢰를 받았다면?.. 9 글쓴이 14:29:17 247
1604795 왜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가는지 알겠어요 27 .... 14:29:07 1,333
1604794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키우는 고양이요 4 .. 14:28:18 515
1604793 나솔 정숙영호 보기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11 ........ 14:24:16 647
1604792 소금을 어디다 보관할까요? 14:24:06 243
1604791 돈 계산 10 정말 치사해.. 14:22:46 502
1604790 채해병 사건 쉽게 설명해 주실분 11 ㄱㄴ 14:22:44 372
1604789 카페 진상 아줌마들 진짜... 8 ㅡㅡ 14:21:52 1,179
1604788 애들 교육비 빼고 한달 생활비 얼마 드세요? 7 .. 14:19:47 591
1604787 알콜중독 치료 1 제발 14:17:02 197
1604786 딸이 취집하겠다고 하면 어때요? 27 .... 14:13:45 1,493
1604785 학교생활 불성실한 중학생아이 3 아놔 14:11:28 331
1604784 종합검진할때 화장하고 가도되나요? 8 저기 14:10:52 460
1604783 매실청 말고 무슨 청 만드세요? 6 14:09:04 344
1604782 윤석열 임기 시작하자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3 ㅇㅇ 14:08:55 549
1604781 생리전 증후군 1 twert 14:08:40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