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지에 뽁뽁이,, 부터
너무 추워서 애들 패딩에 겨울 바지..
오늘 제 패딩도 하나 질렀어요 ㅡㅡ 남편 히트텍에 , 애들 장갑
그리고 애들 방학대비 책도 질렀죠
오늘은 급기야 블루베리즙까지 질렀어요.. ㅜㅜ
뷴위기좀 낸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작은거 하나...
왜이리 통제가 안되죠? 유독 11, 12월에 이러네요
좀있음 산타선물까지.. ㅠㅠ
문풍지에 뽁뽁이,, 부터
너무 추워서 애들 패딩에 겨울 바지..
오늘 제 패딩도 하나 질렀어요 ㅡㅡ 남편 히트텍에 , 애들 장갑
그리고 애들 방학대비 책도 질렀죠
오늘은 급기야 블루베리즙까지 질렀어요.. ㅜㅜ
뷴위기좀 낸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작은거 하나...
왜이리 통제가 안되죠? 유독 11, 12월에 이러네요
좀있음 산타선물까지.. ㅠㅠ
연말이잖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도 해야하고...
가족을 위해 쓰는돈은 다 괜챦아요. 지름신 할아버지가 와도 괜챦아요.
지난 10년간 저는 남을위해 더 산거 같아요. 솔직히 애들 옷 안사입히고 얻어입히고, 저도 얻어입고 그냥 입고 그러고 살면서도 경조사는 엄청 잘 챙겼어요. 남들 5만원할때 조금 친하면 10만원하면서...
그런데 이번에 몇가지 일을 겪으면서 다 소용없구나 싶어졌어요. 내맘 같지가않아요. 그래서 이젠 애들 옷사입히고 우리애들 더 챙기면서 살려고 해요. 저도 챙기구요.
가족을 위해 쓰는건 다 좋아요. 솔직히 가족챙기고 애들 잘챙기고 살려고 돈벌고 노력하는거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