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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지름신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1-12-08 22:13:06

문풍지에 뽁뽁이,, 부터

 

너무 추워서 애들 패딩에 겨울 바지..

오늘 제 패딩도 하나 질렀어요 ㅡㅡ 남편 히트텍에 , 애들 장갑

 

그리고 애들 방학대비 책도 질렀죠

오늘은 급기야 블루베리즙까지 질렀어요.. ㅜㅜ

 

뷴위기좀 낸다고 크리스마스 트리 작은거 하나...

 

왜이리 통제가 안되죠? 유독 11, 12월에 이러네요

 

좀있음 산타선물까지.. ㅠㅠ

IP : 125.14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10:15 PM (1.226.xxx.44)

    연말이잖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도 해야하고...

  • 2. 괜챦아요
    '11.12.8 10:27 PM (221.139.xxx.63)

    가족을 위해 쓰는돈은 다 괜챦아요. 지름신 할아버지가 와도 괜챦아요.

    지난 10년간 저는 남을위해 더 산거 같아요. 솔직히 애들 옷 안사입히고 얻어입히고, 저도 얻어입고 그냥 입고 그러고 살면서도 경조사는 엄청 잘 챙겼어요. 남들 5만원할때 조금 친하면 10만원하면서...
    그런데 이번에 몇가지 일을 겪으면서 다 소용없구나 싶어졌어요. 내맘 같지가않아요. 그래서 이젠 애들 옷사입히고 우리애들 더 챙기면서 살려고 해요. 저도 챙기구요.
    가족을 위해 쓰는건 다 좋아요. 솔직히 가족챙기고 애들 잘챙기고 살려고 돈벌고 노력하는거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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