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키우고 나니 막상 돈들어갈데가 많네요. 그런데 지방이라선지,저희동네 특색인지
맞벌이맘이 드물어요.
초 4아이 수학전문 학원 테스트 갔다가, 아이가 레벨이 높게 나와서,
나름 그학원도 s반이라고 있더군요. 근데 그반은 돈을 좀더 내야 한데요. 2만원더,
15만원인데, 17만원, 담달은 논술학원도 보내주고 싶은데, 그럼 큰애도 있는데 학원비감당이
힘들듯싶고,
방학이라, 알바만하고 있으려고 했는데, 지금 알바하고 있어요
막상 사무직이나, 경리자리가 있어 가봤다가, 8시반에 출근 7시 토요일까지 그리 퇴근한다는데
방학인데, 아침 점심이 걸리네요.
3월부터나 일자리 찾아야 할까 하다가, 날 누가 써줄까도 걱정이고
40이라, 경리직자리도 좋은게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날 써준것도 얼만가 싶고
주변에선 3월부터나 자리찾아보지 그래 하는데,
보니까, 나이들면 정말 마트에 가서 일할듯 싶어요. 그래도 다들 애들위해 하는거 같아요.
기회있을때 방학이래도 가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