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씨 입'만 바라본 수사…단독범행 맞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0818...
- 결국 사건 송치를 불과 하루 남겨둘 때까지 경찰이 얻은 최대 수확은 공씨의 입에서 "나 혼자 했다"는 자백을 들었다는 것뿐이다. 경찰은 송치 직전까지 수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하지만 산적한 의혹을 과연 풀어낼지는 미지수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를 중심으로 4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이 사건의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자백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으며 물증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공씨가 범행을 부인했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
수사권독립을 주장하면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더만, 쩝. 기대가 컸었는데.
역시 문재인말대로 서서히 점진적인 수사권이전이 맞겠네요. 아직 역량이 부족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