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하신 분의 영혼을 달래고 싶은데...

....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1-12-08 20:09:36
천도제 말고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8.22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1.12.8 8:18 PM (211.206.xxx.191)

    자살은 큰 죄이기에 쉽게 달랜다고 달래긴 어렵고요. 그 분을 위한 마음으로 절도 하시고 지장경도 독경하시는 법은 있지요. 님의 정성이 하늘에 다으면 비록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여도 결과적으로 보자면 천도는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기도하는 법을 잘 알아야 하는데요? ㅡㅡ;; 말하긴 그렇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안다는 듯이 말하는 분들 제법 있더군요. 좋은 인연 만나세요.^^

  • 2. ....
    '11.12.8 8:26 PM (118.220.xxx.36)

    절은 108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지장경은 어떻게 읽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 주세요.

  • 3. ..
    '11.12.8 9:11 PM (222.121.xxx.183)

    지장경은 경전을 사다 읽으시면 됩니다..
    시어머니는 매주 월요일에 천도기도 하러 다니세요.. 천일동안 하는건데 매주 한 번씩 참석하시더라구요..

  • 4. 대한민국당원
    '11.12.9 4:41 AM (211.206.xxx.191)

    원효대사라고 들어 보셨지요? 원효성사께서는 8지 보살이라 지옥에 떨어진 중생도 구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스님이셨죠. 원효대사께서는 길을 가다 무덤?을 보면 광명진언을 108번 해주었다... 기도하는 법을 여기에 뭐라고 콕 찝어서 말하긴 그렇습니다. 님께서 실천을 하실지도 모르겠고요. 지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저런식으로 돌아가신 분께 해드리고 말씀하신다 보고요. 일단은 마음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그분을 위해 기도를 계속하실 수 있는지요? 그렇게 계속하게 되면 어느 싯점에선 분명 어떤식으로든 님께 연락(?)이 오게 되지요. 그런 시간을 계속 이어가실 수 있나요? 있으신지요? 어느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까요?! 되면 빨리 연락이 올 것이고요. 질문하신 원글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일 기도니 천일기도 라는 얘긴 들어보셨겠지만.. 빠른 방법중에 하나가 능엄신주라고 있어요. 기도는 기도대로 하시고 시간나는 틈틈이 능엄신주를 계속 외우시는 방법중에 하나죠....
    불교 서적도 많이 읽으셔야 기본기를 조금이라도 닦으시겠죠.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그렇다 라고~ 방생도 하시고 하실 수 있다면...

  • 5. 천도기도
    '11.12.9 11:54 AM (1.176.xxx.92)

    지장경 인터넷으로 주문하셔서
    하루에 반권을 읽으시거나 한권을 읽으시거나 시간이 부족하시면 한품씩 책 읽듯이 소리내어서 읽으셔도 되고 묵독으로 읽으셔도 되요...
    무엇보다 뜻을 기려가며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하는 지장경 독경은 100회 이상 많이 읽는걸로 알고 있어요.
    1000회 읽는 분들도 계신대요..
    자세한 점은 다음 나무아미타불 카페에 들어가셔서
    검색란에 지장경 혹은 지장기도로 검색
    신행 교리 상담실에 질문하셔도 되요...
    http://cafe.daum.net/amtb/


    광명진언도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많이 하는 기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9 끝장토론 나꼼수 반대시민 인터뷰...강재천이네요. 2 막장토론방송.. 2011/12/09 1,630
46258 "퇴직할 때까지 반성해라" 60대 환경미화원에게… 2 베리떼 2011/12/09 1,657
46257 결혼하려면.. 2 에궁.. 2011/12/09 1,059
46256 부자패밀리와 그지패밀리? 3 궁금 2011/12/09 2,073
46255 우린 세입자인데 집 낙찰받은사람이 우리에게 천만원을 요구합니다... 18 황당 2011/12/09 4,087
46254 치과추천좀(수원매탄동) ㅎㅎ 2011/12/09 1,490
46253 작은 보세옷가게를 오픈하는데 기념품은 뭐가 좋을까요? 6 홧팅 2011/12/09 1,426
46252 힘내요 우리 합쳐서-손바닥tv를 보며 커피믹스 2011/12/09 692
46251 수험생 기를 돋우는 음식, 비결 공유해주세요~ 1 친일매국조선.. 2011/12/09 978
46250 정시에서 다군에는 합격률이 희박하나요? 4 몰라서 2011/12/09 2,127
46249 내일 5시 광화문 잊지 않으셨죠? 12 온살 2011/12/09 1,169
46248 수도요금 47프로 인상???? 7 트윗에 2011/12/09 2,396
46247 수사권 운운 경찰 정치권에는 '눈치보기' 1 세우실 2011/12/09 649
46246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부딪혀 무쇠에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5 아좋다무쇠!.. 2011/12/09 1,669
46245 코치 가방 모델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고민중 2011/12/09 1,254
46244 추울 때 요실금 심해지나요? 2 현수기 2011/12/09 1,170
46243 고입원서 쓴다고 학교에서 도장을 가져갔는데.. 4 중3맘 2011/12/09 1,784
46242 창업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6 창업 2011/12/09 2,227
46241 이게 지금 남편이 화를 낼 만한 상황인가요? 14 zz 2011/12/09 3,284
46240 눈썰매장에서 아빠들은 어떤 신발 신나요? 2 .. 2011/12/09 3,419
46239 수도권 수돗물에 녹조가... 3 해롱해롱 2011/12/09 1,909
46238 지금 홍천 비발디 예약할수있나요? 3 아몽 2011/12/09 1,139
46237 뿌리깊은 나무..이해가 안돼요 15 그게 2011/12/09 3,484
46236 눈 내리면 스노우체인 장착하시나요? 1 독수리오남매.. 2011/12/09 836
46235 이번주 토욜날이 애들학교 쉬는날이네요..ㅜㅜ 3 @@ 2011/12/09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