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고대 하위학과 예:보건행정, 식자경, 아니면 서강 경제

수험생맘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1-12-08 18:30:35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긴 한데요

저도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요

 

시험이 너무 쉬워서 점수대가 너무 오밀조밀하네요

학교에서는 연고대 경영을 이야기 했었는데

 

흘러가는 분위기로보면 연고대 낮은과나 안정적이고

나군에 서성한 써야할것 같은데

 

과가 낮아도 연고대를 고집하는 아이

진정,  설득시킬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요즘은 문과는 특히 과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아서요

 

의견좀 듣고 싶네요

 

IP : 112.166.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6:33 PM (121.139.xxx.226)

    오히려 문과는 과를 보지말고 들어가서 복수전공하는게 좋다고 입시설명회에서 말하던데요.
    요새 좀 아무진 애들은 죄 복수전공한데요.
    취업이 어려우니..

  • 2. 님느의
    '11.12.8 6:42 PM (121.178.xxx.135)

    연고대 ㄱㄱ 이건 고민할게 안되요 의대vs공대 도 아니고 문과라면 더더욱

  • 3. 우리 아이
    '11.12.8 6:42 PM (119.203.xxx.90)

    원서 쓸때 고민했던 부분인데
    우리 아이는 운이 좋아 고경다녀요.
    고대 식자경이 대기번호 1번도 차례가 안오는
    전원 등록하는 과랍니다.
    우리 아이는 고대 어문계열보다는 식자경 가겠다고 했었어요.
    남편이랑 아이가 알아본바로는 식품자원 경제학이 전망이 좋은가봐요.
    경제랑 경영은 또 공부하는게 전혀 다르니 적성 보시고
    원서 넣기 전 충분히 이곳저곳에 알아볼 만큼 알아보신후 원서 넣으세요.

  • 4. ok
    '11.12.8 8:17 PM (221.148.xxx.227)

    보건행정,식자경은 고대쪽인걸로 알고있어요
    연대는 생활과학대로 의류,식품영양,주생활, 통합해서있다가 2학년때 분과합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연고대 진학후 전과를 알아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러나 서강경영 경제는 메리트가 있죠
    취업도 잘되구요. 사회에서는 서강대생들 성실하다고 좋아하죠.
    점수는 서강경영이 더 높을수도있구요
    도움이 안돼서 죄송한데 충분히 고민할 문제라고봅니다.

  • 5. ...
    '11.12.8 8:26 PM (122.36.xxx.11)

    하위학과 라는 말이 무의미할 정도로
    점수대가 조밀해요
    문 닫고 들어가는 점수는 오히려 하위과가 높다고 할 정도로...

    과 보다 학교를 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만,
    우선 합격이 더 중요하니 원서 쓸때 주의해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98 너무나 참담하지만......... 1 단풍별 2012/04/12 618
97297 최소한 딸가진 부모는 강간미수김형태 뽑으면 안되는거죠... 8 ㅇㅇ 2012/04/12 1,518
97296 충청권은 왜그랬을까요? 20 아이그.. 2012/04/12 2,274
97295 선릉역 주위에 치과 . 1 치과 2012/04/12 1,300
97294 또 한몫한 것.. 4 .. 2012/04/12 687
97293 정치가 뭘까요? 1 ... 2012/04/12 592
97292 욕나와요..다들 살만한가봐요??난 죽겠더만. 2 .... 2012/04/12 896
97291 야당이 왜 안되는지 아세요 59 정확한분석 2012/04/12 5,674
97290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두개 2012/04/12 553
97289 포기하지 말아요 1 방랑자 2012/04/12 536
97288 펌)시일야 방성대곡. 그리고 안철수씨의 퇴장을 요구함 38 멘붕 2012/04/12 2,253
97287 언제는 힘겹지 않았던 적이 있던가요? 5 불끈! 2012/04/12 753
97286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1,114
97285 서로 격려해주세요 1 오레 2012/04/12 564
97284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ㅠㅠ 2012/04/12 924
97283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시크릿매직 2012/04/12 1,419
97282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힘내자 2012/04/12 1,710
97281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진심궁금 2012/04/12 1,813
97280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인생은한번 2012/04/12 550
97279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정치초보 2012/04/12 2,657
97278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더 크게 보.. 2012/04/12 2,330
97277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씨바. 2012/04/12 1,195
97276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오븐 2012/04/12 963
97275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선거에서 2012/04/12 1,447
97274 지금은 웃지만 박그네 2012/04/12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