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진지하게 만나자"

..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11-12-08 17:09:18

라는건 무슨뜻인가요??

 

한번만나고 저러더니 몇번 만나는 동안 반복하네요

 

뻘소리, 농담따먹기, 밀당하지 말라는 건가요??

 

적령기를 넘은 남/여의 만남이에요

 

 

IP : 211.192.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8 5:13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자는 거겠지요.

  • 2. ㅇㅇ
    '11.12.8 5:14 PM (112.187.xxx.134)

    윗님과 동감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는거죠...

  • 3. ..
    '11.12.8 5:16 PM (211.192.xxx.118)

    아~ 그렇군요..제가 장난기가 심해서 -_- 저러는줄 알았어요

    오늘 만나면 나랑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구나? 물어봐야 겠어요

  • 4. 켁..
    '11.12.8 5:19 PM (211.244.xxx.39)

    원글님 나이도 있다면서
    그런말은...
    철이 아직 덜 드신듯 -_-

  • 5. 쯧쯧
    '11.12.8 5:33 PM (112.149.xxx.82)

    그런 말씀은 하지 마심이...
    여자가 농담이 심하고 만남을 가벼이 여기는 듯하여 진지하게 만나자는 말에도
    나랑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구나? 라고 대꾸한다면
    나라면 정말 진지하게 그만 만나는걸 고려해볼듯, 나이도 있으시다면서요...

  • 6. 아이고..
    '11.12.8 5:34 PM (118.41.xxx.34)

    나랑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구나? --- 님이 이런식이니..남자가 진지하게 만나자는 말을 꺼내죠..에고

    매사에 너무 진지함이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용기내서 말해온것 같은데...

  • 7. ..
    '11.12.8 5:38 PM (1.225.xxx.54)

    이런이런..나랑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구나? 라니...

  • 8. 폴리폴리
    '11.12.8 5:38 PM (120.73.xxx.66)

    그런말 하지 마세요
    되게 가벼워 보입니다....

    남자입장에선 얘 정신줄 놨구나...생각하실지도.

  • 9. ㅋㅋㅋㅋ
    '11.12.8 5:52 PM (121.161.xxx.226)

    저 남편이랑 연애시작할때 생각나네요.
    작업걸길래 나는 결혼할 사람이랑만 연애할꺼라고 했더니
    자기도 결혼생각하고 만나자고 하는거라고. ㅋㅋㅋㅋ 개뿔.
    그때 저 21살, 남편 24살...
    뭐... 어찌저찌 결혼은했네요.

    떠보시되, 진지하게 결혼생각하는거냐고 물어보세요.
    말씀하신 질문은.. 좀 가벼워 보여요. ^^;;

  • 10. ...
    '11.12.8 5:53 PM (211.192.xxx.118)

    네...제가 업다운이 심해서

    진중하게 살아야하는데

    님들말씀 새기겠습니다

  • 11. 저는
    '11.12.8 6:32 PM (27.115.xxx.161)

    그런말하면 무언가..
    여성적 매력이 확 떨어지죠.
    다소곳 모드로 변신할 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97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2011/12/09 1,493
45496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가래떡 2011/12/09 21,026
45495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아마미마인 2011/12/09 741
45494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복잡 2011/12/09 972
45493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흰둥이 2011/12/09 1,472
45492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헤르만 2011/12/09 1,449
45491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수수꽃다리 2011/12/09 3,874
45490 양은냄비 1 살림 2011/12/09 838
45489 첫(?)눈 때문인가? 하루종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비타플 2011/12/09 515
45488 바이러스를 자꾸 먹어요.ㅠㅠ 도와주세요... 5 파일다운시 2011/12/09 1,198
45487 시아버님 팔순잔치 메뉴좀 부탁드려요^^ 3 외며느리 2011/12/09 1,619
45486 교회를 다녀야겠단 맘이 드네여...갑자기 23 교회싫어한뇨.. 2011/12/09 3,195
45485 연말이니 좋은 일 가득하네요 jjing 2011/12/09 795
45484 강용석 끝장토론 짤렸다네요 ㅎㅎ 12 정들라 2011/12/09 3,316
45483 현 보육료 지원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1/12/09 1,000
45482 네비 대신 갤탭 써도 될까요? 5 루사 2011/12/09 913
45481 시아버지 생신. 시어머니 전화.. 4 2011/12/09 2,209
45480 허리아픈 엄마 한의원은 근육이 뭉쳤다고 한다는데 3 우리 엄마 2011/12/09 1,253
45479 급질문!!! 일산 일식집 괜찮은곳 2 알려주세요 2011/12/09 1,522
45478 아이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데 2 피아노 2011/12/09 956
45477 3G 는 잘 터지나요? 개통취소 VS 3G 전환 2011/12/09 535
45476 노래를 배우고싶어요 1 연말모임 2011/12/09 579
45475 나꼼수식 매카시즘 12 무한선동 2011/12/09 2,060
45474 먹는 피임약 중간에 안먹으면 바로 생리하나요?? 2 생리!!! 2011/12/09 6,357
45473 얼굴이 닮으면 성격도 닮나요? 8 dma 2011/12/09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