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감기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네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1-12-08 17:00:59

몇일전 조카하나 감기걸렸다고 언니가 걱정하더니

폐렴기가 왔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랍니다.

우리아들도 지난여름에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가는바람에 일주일가량 병원신세 졌네요

시누아이가 백일 갓지났는데

오늘 전화와서 폐렴이라고 한다고 걱정을 하네요

 

휴~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들 정말 어찌된일인지..최근 일년사이에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니 이것도 큰일이네요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8 5:05 PM (112.187.xxx.134)

    우리애도 올해만 3번 입원했어요. 폐렴에 기관지염에...
    약도 달고 살고...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이었는데 어린이집 그만두니 감기는 커녕 매일매일 건강해서 그것만으로도 평화롭네요.
    요즘은 바이러스들이 워낙에 강해져서 금방 폐렴으로 가드라구요.
    그러면 엄마 마음 또 찢어지고...ㅠㅠ
    어린이집에서 채워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건강만한게 없다 생각하니 좀 늦게 보내도 되겠다는 스스로 위안도 해봅니다.
    갓 100일 지났으면 엄마마음이 말이 아니겠네요... 에효...

  • 2. ㅡㅡ
    '11.12.8 5:22 PM (125.187.xxx.175)

    저희 아이들도 한번도 폐렴까지 간 적 없었는데 올해 그랬어요.
    일본 원전 사고의 영향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 3. 데레사
    '11.12.8 5:26 PM (220.123.xxx.97)

    평소에 생강:감초:대추 = 4:3:1 로 1시간 30분정도 달여서 식구들 모두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4. ..
    '11.12.8 6:25 PM (112.151.xxx.58)

    저희애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얼마전 폐렴으로 열흘 입원했네요. 사라졌던 비염도 다시 생기고...윗님 요즘은 바로 폐렴균이 침투해서 평소 건강관리도 소용 없더라구요. 작년에 영하 20 도 날씨에도 캠핑해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 5. *^*
    '11.12.8 9:13 PM (222.235.xxx.16)

    저도 올 여름 생애최초....폐렴으로 입원치료받았네요.....73년생입니다.....
    진짜 폐렴이 그렇게 아픈건지 몰랐어요....
    저도 겨울에 감기 한번씩 하는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80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1,615
46179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2,095
46178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1,693
46177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1,195
46176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847
46175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986
46174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977
46173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2,878
46172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2,802
46171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3,849
46170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423
46169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1,233
46168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534
46167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744
46166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7,797
46165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875
46164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2,664
46163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울고싶다 2011/12/08 3,874
46162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나이 40 2011/12/08 2,896
46161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2011/12/08 1,811
46160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왜 못할까 2011/12/08 2,620
46159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높은산 2011/12/08 1,365
46158 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한석규네요.. 2011/12/08 1,396
46157 미떼광고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5 ... 2011/12/08 3,174
46156 일산에 고등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ㅜㅜ 모의4등급 2011/12/08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