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감기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네요

,,,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1-12-08 17:00:59

몇일전 조카하나 감기걸렸다고 언니가 걱정하더니

폐렴기가 왔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랍니다.

우리아들도 지난여름에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가는바람에 일주일가량 병원신세 졌네요

시누아이가 백일 갓지났는데

오늘 전화와서 폐렴이라고 한다고 걱정을 하네요

 

휴~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들 정말 어찌된일인지..최근 일년사이에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니 이것도 큰일이네요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8 5:05 PM (112.187.xxx.134)

    우리애도 올해만 3번 입원했어요. 폐렴에 기관지염에...
    약도 달고 살고...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이었는데 어린이집 그만두니 감기는 커녕 매일매일 건강해서 그것만으로도 평화롭네요.
    요즘은 바이러스들이 워낙에 강해져서 금방 폐렴으로 가드라구요.
    그러면 엄마 마음 또 찢어지고...ㅠㅠ
    어린이집에서 채워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건강만한게 없다 생각하니 좀 늦게 보내도 되겠다는 스스로 위안도 해봅니다.
    갓 100일 지났으면 엄마마음이 말이 아니겠네요... 에효...

  • 2. ㅡㅡ
    '11.12.8 5:22 PM (125.187.xxx.175)

    저희 아이들도 한번도 폐렴까지 간 적 없었는데 올해 그랬어요.
    일본 원전 사고의 영향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 3. 데레사
    '11.12.8 5:26 PM (220.123.xxx.97)

    평소에 생강:감초:대추 = 4:3:1 로 1시간 30분정도 달여서 식구들 모두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4. ..
    '11.12.8 6:25 PM (112.151.xxx.58)

    저희애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얼마전 폐렴으로 열흘 입원했네요. 사라졌던 비염도 다시 생기고...윗님 요즘은 바로 폐렴균이 침투해서 평소 건강관리도 소용 없더라구요. 작년에 영하 20 도 날씨에도 캠핑해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 5. *^*
    '11.12.8 9:13 PM (222.235.xxx.16)

    저도 올 여름 생애최초....폐렴으로 입원치료받았네요.....73년생입니다.....
    진짜 폐렴이 그렇게 아픈건지 몰랐어요....
    저도 겨울에 감기 한번씩 하는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04 아들 결혼식(이혼맘) 35 라벤더 2012/01/21 10,664
61103 [펌] 내가 S사를 싫어하는 이유 6 sooge 2012/01/21 1,448
61102 초등아이 때문에 미드를 볼려고 하는데요.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3 도아주세요!.. 2012/01/21 988
61101 동그랑땡 비율 좀 알려주세요 4 새댁 2012/01/21 2,200
61100 檢, 이상득 의원 소환 검토 1 세우실 2012/01/21 533
61099 FTA 의료 민영화의 공포가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10 스키선수죽음.. 2012/01/21 2,006
61098 홍콩 여행 언제 가는게 제일 싼가요? 4 해외여행초보.. 2012/01/21 2,262
61097 님(neem)비누 좀 알려주실 분~^^ 2 메리~설날~.. 2012/01/21 898
61096 노루 드셔보신분? 8 궁금 2012/01/21 3,142
61095 올해 설에는 무슨 전 하시나요? 7 드뎌시작 2012/01/21 1,346
61094 강남 반포 미용실 추천 좀 7 ** 2012/01/21 3,074
61093 책 많이 본 사람과 안본 사람 차이가 나냐는 글 읽고 44 .. 2012/01/21 14,630
61092 여의도 근처 초중학군 어디가 좋은가요 2 고민중 2012/01/21 1,021
61091 간에 좋은 음식 알려주세요..... 15 부인 2012/01/21 2,561
61090 까르띠에 발롱블루 면세가격 아세요? 1 시계 2012/01/21 33,227
61089 어린 시댁조카들한테 선물? 돈? 5 음... 2012/01/21 916
61088 스마트폰 인터넷을 공유기로 연결 해 집 인터넷에 사용해 보신분.. 4 라일락 2012/01/21 1,576
61087 꼬지하실때 맛살, 햄, 쪽파..흰색은 무엇으로? 13 명절전 2012/01/21 2,788
61086 아기낳고 나니 결혼 후 처음으로 이혼 생각만 드네요... 30 산후우울일까.. 2012/01/21 17,871
61085 시가와 시숙과 또남편 14 자존감바닥!.. 2012/01/21 3,065
61084 요즘 꿀 가격이 어떻케 되나요? 1 jp-edu.. 2012/01/21 621
61083 다이어트와 운동 - 러닝머신 8 꿀꿀 2012/01/21 2,142
61082 급질) 극심한 통증에 SOS ..... 2 엄청난 통증.. 2012/01/21 1,122
61081 내가 들은 뜨악한 커플 31 뜨악.. 2012/01/21 14,965
61080 아마존 리턴 관련 해석 부탁드려볼게요! 3 영어지못미 2012/01/21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