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감기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네요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1-12-08 17:00:59

몇일전 조카하나 감기걸렸다고 언니가 걱정하더니

폐렴기가 왔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랍니다.

우리아들도 지난여름에 감기로 시작해서

폐렴으로 가는바람에 일주일가량 병원신세 졌네요

시누아이가 백일 갓지났는데

오늘 전화와서 폐렴이라고 한다고 걱정을 하네요

 

휴~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아이들 정말 어찌된일인지..최근 일년사이에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가니 이것도 큰일이네요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8 5:05 PM (112.187.xxx.134)

    우리애도 올해만 3번 입원했어요. 폐렴에 기관지염에...
    약도 달고 살고...
    제가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이었는데 어린이집 그만두니 감기는 커녕 매일매일 건강해서 그것만으로도 평화롭네요.
    요즘은 바이러스들이 워낙에 강해져서 금방 폐렴으로 가드라구요.
    그러면 엄마 마음 또 찢어지고...ㅠㅠ
    어린이집에서 채워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건강만한게 없다 생각하니 좀 늦게 보내도 되겠다는 스스로 위안도 해봅니다.
    갓 100일 지났으면 엄마마음이 말이 아니겠네요... 에효...

  • 2. ㅡㅡ
    '11.12.8 5:22 PM (125.187.xxx.175)

    저희 아이들도 한번도 폐렴까지 간 적 없었는데 올해 그랬어요.
    일본 원전 사고의 영향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 3. 데레사
    '11.12.8 5:26 PM (220.123.xxx.97)

    평소에 생강:감초:대추 = 4:3:1 로 1시간 30분정도 달여서 식구들 모두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4. ..
    '11.12.8 6:25 PM (112.151.xxx.58)

    저희애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얼마전 폐렴으로 열흘 입원했네요. 사라졌던 비염도 다시 생기고...윗님 요즘은 바로 폐렴균이 침투해서 평소 건강관리도 소용 없더라구요. 작년에 영하 20 도 날씨에도 캠핑해도 감기한번 없던앤데.

  • 5. *^*
    '11.12.8 9:13 PM (222.235.xxx.16)

    저도 올 여름 생애최초....폐렴으로 입원치료받았네요.....73년생입니다.....
    진짜 폐렴이 그렇게 아픈건지 몰랐어요....
    저도 겨울에 감기 한번씩 하는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55 이렇게 빨리 마감하다니.. 2 .. 2012/01/06 1,107
55454 [펌]국민들은 분노한다, 불신한다, 무서워한다.(긴글) 1 닥치고정치 2012/01/06 1,276
55453 어디서 사나요? 2 창신담요 2012/01/06 775
55452 43세 퇴사한 엄마... 7 책이 좋은... 2012/01/06 3,830
55451 민주당대표 선출 시민선거인단에 적극 참여를... 1 국민의자격 2012/01/06 553
55450 프리 선생님으로 재취업하신분들께 조언구해요 구직자 2012/01/06 542
55449 이상호기자가 전두환집 찾아간것 보셨나요? 11 기자다. 2012/01/06 2,492
55448 민변 쫄지마 기금 마감되었습니다 5 행복한생각중.. 2012/01/06 1,380
55447 (급질 : 컴앞대기) 죽은 꼬막 먹어도 돼나요?? 2 꼬막 2012/01/06 2,110
55446 혹 같이 간 손님에 따라 식사습관이 다른분 계세요? 1 마이 2012/01/06 653
55445 뉴욕타임즈 155회 어디서 보나요? 삭제된 것만 나오네요 2 ?? 2012/01/06 769
55444 곤약..어떻게 해 먹으면 맜있나요? 3 다욧 2012/01/06 1,864
55443 이해가 안가요(무서운 이야기) 30 ? 2012/01/06 8,715
55442 아이고, 아까운 내 미역들..... 8 미역아, 내.. 2012/01/06 1,800
55441 강성연 뭐가 좋아서 저리 싱글방글 신랑은 가만있는데 3 호박덩쿨 2012/01/06 3,988
55440 남자 중학생 책가방 브랜드 어떤거 좋나요? 은사시나무 2012/01/06 1,524
55439 대통령 친구 봐주는 ‘정치검찰’!! 근데 방송엔 안나와요; 도리돌돌 2012/01/06 390
55438 .. 24 우정 2012/01/06 9,450
55437 수습한달동안 근무했는데..이제와서 급여 못주겠다고 버팅기는 회사.. 9 노동청고발 2012/01/06 1,487
55436 그좋다는 유리아주 립밤을 발라도 19 입술각질 2012/01/06 3,367
55435 중등 입학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선물 2012/01/06 1,583
55434 교대나와서 교사 말고 다른 일 하시는 분 있나요? 12 blank 2012/01/06 9,720
55433 당했어요. 보이스 피싱!!!!! 6 당했어요. 2012/01/06 2,656
55432 소값 대폭락이 오히려 구조조정의 기회라고? 역시 다웁다. ... 2012/01/06 438
55431 40대 이상 분들 중에 뉴로피드백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조울증 2012/01/06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