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다 빠져나가요ㅜㅜ

대머리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1-12-08 16:56:45

이러다 대머리 되겠어요(대머리 비하발언 아닙니다-.-;;)

마흔 중반너머 훌쩍 쉰을 바라보는 여자 사람입니다.

어느새 머리카락이 이렇게나  다 빠져 버렸을까요

헤라에서 나온 '려'샴푸도 첨엔 비듬이랑 기름기를 잡아주는것 같더니

지금도 쓰고 있는데 전혀 효과 없구요

위기감을 느낄만큼 숱이 없어져 버렸네요.

먹는게 문제일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넘 놀래서 깜장콩 한줌 삶아서 먹었어요.

아. 도와 주세요.

안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가발 살 돈도 없단 말입니다.!!!

IP : 121.144.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4:58 PM (1.225.xxx.54)

    me tooooooooooooooooo

  • 2. 지난번에도 썼는데
    '11.12.8 6:36 PM (125.177.xxx.18)

    녹차 또는 국화차 린스 해보세요.
    저도 피부과 다니면서 탈모 치료 했었는데요.
    약 안먹으면 소용 없어서, 자연 치료법 찾다가 발견한 손쉬운 방법이예요.

    꼭 천연 샴푸 종류 쓰시고요.
    샴푸후 녹차 우린물이나 국화차 우린물로 헹궈주고 물로 한번 더 헹궈주시면 되요.
    녹차는 색상이 좀 진해서 세면대에도 살짝 물이 들수 있으니, 국화차 추천해요!

    저는 냄비에 살짝 끓인후에 식혀 사용해요.
    우려내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요.
    꾸준히 사용해야 하니 녹차나 국화차 봉지로 된걸 구입하시면 더 경제적이예요.
    (중간 냄비 1/3정도 물에 국화차 기준 3-4송이 넣어요)

    저는 이 방법으로 100%는 아니지만,
    90% 정도는 해결된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안하면 다시 빠지더라구요.
    암튼 우린물로 세수도 하시면 미용효과도 같이 볼수 있으니 좋답니다.

  • 3. 머리나라 샴푸
    '11.12.8 7:59 PM (61.68.xxx.166)

    한 번 검색해보세요. 다른 샴푸를 써본 건 아니지만 사용해서 현상유지는 되는 것 같아요.

  • 4. 대머리
    '11.12.8 11:00 PM (121.144.xxx.94)

    답글 주신분들 복받으실 겁니다. 암요.
    그래도 ..이렇게 빠지다가 다시 나는 수가 있다..라는 손쉬운 해결결과는 없군요..ㅠㅠ
    흑 그런 경우는 없는가 봅니다.
    국화를 우려서 머리를 헹구어 볼게요.
    머리나라 샴푸도 검색해 보구요.
    효과가 있거들랑(꼭 그렇게 되기를!) 간단 후기도 올려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0 사회적으로 멀쩡한데, 남들이 반대하는 남친 15 jaqjaq.. 2011/12/08 3,525
46109 서울시, 정부 부동산대책에 `반기'(종합) 1 서울시장만세.. 2011/12/08 1,506
46108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참맛 2011/12/08 1,187
46107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행복찾기 2011/12/08 4,474
46106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피리지니 2011/12/08 1,484
46105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둘리 2011/12/08 3,884
46104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7,646
46103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3,600
46102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800
46101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9,921
46100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995
46099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096
46098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760
46097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2,678
46096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382
46095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198
46094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929
46093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6,881
46092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1,783
46091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247
46090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갈까요? 51 인간 2011/12/08 8,641
46089 중학교 배정 전입신고 전입신고 2011/12/08 2,481
46088 저도 모르게 톡톡거리며 이야기를 내뱉어요. 2 흑흑 2011/12/08 1,413
46087 달걀찜 맛있게 하는법 가르쳐 주세요... 8 보들보들 2011/12/08 2,527
46086 [12/14 수요시위 1000회] 20년 전 작은 시위가 세계의.. 1 세우실 2011/12/08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