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대머리 되겠어요(대머리 비하발언 아닙니다-.-;;)
마흔 중반너머 훌쩍 쉰을 바라보는 여자 사람입니다.
어느새 머리카락이 이렇게나 다 빠져 버렸을까요
헤라에서 나온 '려'샴푸도 첨엔 비듬이랑 기름기를 잡아주는것 같더니
지금도 쓰고 있는데 전혀 효과 없구요
위기감을 느낄만큼 숱이 없어져 버렸네요.
먹는게 문제일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넘 놀래서 깜장콩 한줌 삶아서 먹었어요.
아. 도와 주세요.
안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가발 살 돈도 없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