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사는 친구딸(초등 5학년)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나-양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1-12-08 16:43:07

정말 머리를 싸매도 모르겠네요....

저는 딸이 아직 어려서 (3살) 그 나이에 뭐가 필요할지 잘모르겠어요...

저희 애기 어릴때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그떄 꼭 필요한 것들로....

너무 고마운데~~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괜 챦다고만 하네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선물 보낼꺼면 영양제다 영어책이다 옷이다 이런걸루다 하겠는데...

미국 들어갈 일이 있어 만나서 전해주려고하는데 미국 사시거나 사셨거나 초등학교 딸 가지고 계신분들

어떤게 좋을까요????

꼭~~~~~지혜를 보태주세용....

친구한테 김이나 고춧가루 이런거 보내면 촌스러울레나?^^

거기다 다 팔것 같은데.....^^;;;

 

IP : 175.19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1.12.8 5:33 PM (115.136.xxx.27)

    김이나 고춧가루 좋아해요. 질 좋은 것으로 보내주세요. 곶감도 좋구요.
    그리고 제 사촌보니까. 액세서리나 이쁜 문구류 아주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애인데. .저랑 나이차이가 엄청나거든요. 들어오면 항상 문구류랑 액세서리 면티나 면 속옷등을 사가곤 하더라구요. 5학년이니 아직도 그런거 좋아할거예요.^^

  • 2. 어머나
    '11.12.8 5:36 PM (58.124.xxx.211)

    다 팔긴 다 파는데요... 아무래도 품질은 우리나라에서 파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제 딸이 5학년이어서... 답글 달았어요

    미국에 딸아이 절친이 있어서.. 생일이나 연말에 선물을 보내는데요....

    보통 자잘한 팬시 보내줍니다. 딱히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거기서 친구들과 나누어 쓰기 좋을것 같아서요

    그전에는 속옷같은것도 많이 보냈어요..---- 근데 5학년쯤 되니.... 쑥쓰러워할것 같아서요

    대형 할인문구점에 가서요....

    이쁜 수첩..볼펜 , 스티커( 요런것에.. 아주 열광을 합디다...ㅎㅎ) 작은 파우치... ( 생리하면 생리대 넣을만한 크기로...) 필통

    아참.....

    꼭 보내주는게..... 다양한 편지지나 메모지.....

    자잘하게 담다보면... 꽤 돈 나옵니다. ㅎㅎ 요즘 좋아하는것은 리락쿠마, 도모쿵... 앵그리버드.. 뭐 이런것들...ㅎㅎ

    우리딸 데리고 가서 고르라고 해주고 싶네요...ㅎㅎ

  • 3. 나-양
    '11.12.8 8:13 PM (175.197.xxx.83)

    아~~~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전 어른인 제 기준으로 생각해서인지 공부하는 책이 필요할까?전집...닌텐도(이건 부모가 싫어할것 같구..)뭐 이러다 보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책은 들고가는 무게도 만만치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4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638
52053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578
52052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103
52051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051
52050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2,871
52049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883
52048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569
52047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842
52046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163
52045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438
52044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817
52043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080
52042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1,979
52041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742
52040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602
52039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697
52038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1,913
52037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394
52036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부산사람 2011/12/28 2,065
52035 아이 어릴 때 이사... 3 고민 2011/12/28 692
52034 여행추천 1박2일 2011/12/28 337
52033 20번째 펌)한 놈만 팹니다! 정봉주 무죄! 정태근 OUT! 6 ... 2011/12/28 753
52032 미국에서 교사 7년간 했습니다. 104 susan .. 2011/12/28 24,542
52031 포항공대 교수아빠는 할만큼 했어도, 말해도 못알아 처먹은 그 에.. 10 //////.. 2011/12/28 2,732
52030 세제양 된다!! 2011/12/28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