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어떤 걸로 하실거에요?

초2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1-12-08 16:30:14

제목 그대로입니다.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옆 짝이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엄마가 마트에서 사오는 거라는 말에 충격받았어요.

 

여러분들은 초2 딸아이 산타할아버지 선물로 어떤 걸 준비하고 계신가요?

IP : 211.236.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2.8 4:31 PM (61.79.xxx.61)

    저는 평소 아이가 원하는 걸로 준비할 거 같아요.
    저는 항상 그러거든요.

  • 2. 언제나금요일
    '11.12.8 4:36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매일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를 써요 그런데 매일 사달라는게 바뀌네요ㅋ 로봇인데 첨엔 하나짜리였는데 이젠 세개합체된거 받고싶다나..값이 만만치않지만 안해주면 실망할것같아 해주려고요

  • 3. 믿어요.
    '11.12.8 5:15 PM (222.239.xxx.71)

    울 애도 아직 믿어요. 초4임. --; 얼마전 반 친구랑 싸웠대요. 친구가 산타는 없다. 엄마가 사주는 거다 그랬대요. 그러며 웃었다나? 어쩌면 그럴 수 있냐고 '절교' 했데요. 물론 이틀만에 다시 화해한 듯.
    저희 애는 충격이 아니라 하도 굳건히 믿기 때문에 엄마가 사준단 애 말을 절대 안 믿네요. 올해도 살짝 살짝 물어봐요. 산타 할아버지가 뭐 갖다주셨으면 좋겠어? 말로 소원을 말해야 산타 할아버지가 다 듣고 준비한다고 저희가 주장하기 때문에 애도 미리 미리 소원을 말해요. 애한테 물어보세요.

  • 4. *^*
    '11.12.8 9:15 PM (222.235.xxx.16)

    저희애는 초1인데요...윗님처럼 12월 초쯤에 선물 뭐 받을거냐고 물어보고 열심히 기도하라 합니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5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623
49834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1,859
49833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157
49832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424
49831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222
49830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374
49829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513
49828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246
49827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283
49826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459
49825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54
49824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185
49823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27
49822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85
49821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11
49820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000
49819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35
49818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365
49817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600
49816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1,988
49815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42
49814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890
49813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36
49812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57
49811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