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수치가 남들 절반이라 주사 맞고 약 먹는데,
검사해보니 근종과 자궁이 단단해지고 두꺼워져서 출혈을 멈추는게 급선무래요.
아직 폐경기 될려면 멀었고,
의사가 추천하는건 원래 피임에 쓰는 홀몬제이고 일단 넣으면 5년 간다는 미레나를 하재요.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미레나하면 생리양이 줄고 생리 기간도 2-3일정도라 출혈이 적어지는데요,
홍보물은 좋은 거만 알려주는거잖아요.
홀몬제 잘못 써서 유방암 걸린 사람도 봤는데, 그건지도 모르겠고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