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서 푸념하는 글 보면
'정말 똥차 가면 벤츠 오더라구요. 제가 그래요...어쩌고'
하는 댓글이 항상 여러개 달려서요.
정말 그런가요?
헤어져서 푸념하는 글 보면
'정말 똥차 가면 벤츠 오더라구요. 제가 그래요...어쩌고'
하는 댓글이 항상 여러개 달려서요.
정말 그런가요?
남자보는 눈이 생긴다는 거 같아요..
처음엔 똥차인줄도 모르고 연애하다가
똥차한테 치이고 나니까 보는 눈이 생겨서
똥차는 안타게 되는거죠,,,
만약 똥차에 치이고도 똥차와 벤츠를 구분못하면
계속 똥차타고 벤츠는 보내는 거구요,,
벤츠까지 오는 사람은 잘 없어도.
괜찮은 중형 신차 정도는 오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남자복이 있는분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남자를 만나는 분은 계속 좋은 남자를 만나고
안좋은 남자를 만나는 분은 계속 안좋은 남자 만나더라구요 .
꼭 그렇진 않죠 -_-
그냥 위로하는 의미해서 하는말들 아닐까요
똥차 가고 준중형차 정도 왔다가 다시 가버리고...ㅡ.ㅡ
지금은 뚜벅이에요...
벤츠보내고 똥차만난 사람도 있어요 ;;;
자기 노력에 달렸지 가만 있다고 오는게 아니고 저 위님저첨 위로하는 말 중 하나일뿐이에요
벤츠가 오건말건 그 똥차는 치워버려라.... 이런 생각에서 하는 말이구요.
혹시 원글님 이야기라면, 다음에는 벤츠 많이 다니는 거리에 서계세요.
가끔 차도 안다니는 데서 벤츠 기다리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위로하고자 하는 말이죠.
근데 위로하고자 해도 좀 정도껏해야지 너무 책임지지도 못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다 벤츠 여검사처럼 된다능....
욕심은 정도껏....
저위에 그냥 위로차님의 말씀 "가끔 차도 안다니는 데서 벤츠 기다리시는 분이 있더라구요."에서 육성으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위로차님 말 동의 ~~~
벤츠가 오건말건 그 똥차는 치워버려라.... 이런 생각에서 하는 말이구요.
혹시 원글님 이야기라면, 다음에는 벤츠 많이 다니는 거리에 서계세요.
가끔 차도 안다니는 데서 벤츠 기다리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2222222222
적어도 더 한 똥차는 안옵디다.
내 급수따라 가는거여요, 그것도.
내가 벤츠탈만한 레벨이면 벤츠가 서고요,
내가 택시탈 레벨이면 택시가 서요.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real world!
여기서도 똑같이 적용된답니다.
온건 내 레벨이 그래서 ㅠㅠ
벤츠가 온것도 내 레벨이 그래서 ㅠㅠ
솔직히 자동차 한정으로도 벤츠 한번 못타볼 사람이 많습니다요 ㅠㅠㅠ
그냥 위로차님 말씀에 동의,, 벤츠는 못 타도 맘에 안 드는 똥차라면 타지 말아야지요
똥차를 못 알아본 안목에 발전이 있다면 똥차처럼 보이는 범블비를 만나게 되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73 |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 ㅍㅍㅍ | 2011/12/08 | 986 |
46172 | 성격 바뀔까요? | 신경질적인 | 2011/12/08 | 977 |
46171 |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 참맛 | 2011/12/08 | 2,878 |
46170 |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 식탁 | 2011/12/08 | 2,802 |
46169 | 수시 추가합격 7 | 졸이는마음 | 2011/12/08 | 3,849 |
46168 | 사과가 퍼석거려요 2 | 현규맘 | 2011/12/08 | 1,423 |
46167 |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 찐감자 | 2011/12/08 | 1,233 |
46166 |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 끝장토론 | 2011/12/08 | 1,534 |
46165 |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 clover.. | 2011/12/08 | 744 |
46164 |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 | 2011/12/08 | 7,797 |
46163 | 첫 인사 드립니다 3 | 두아이맘 | 2011/12/08 | 875 |
46162 |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 즐겨찾기 | 2011/12/08 | 2,664 |
46161 |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 울고싶다 | 2011/12/08 | 3,873 |
46160 |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 나이 40 | 2011/12/08 | 2,896 |
46159 |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 귤 | 2011/12/08 | 1,811 |
46158 |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 왜 못할까 | 2011/12/08 | 2,619 |
46157 |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 높은산 | 2011/12/08 | 1,365 |
46156 | 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한석규네요.. | 쩝 | 2011/12/08 | 1,396 |
46155 | 미떼광고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5 | ... | 2011/12/08 | 3,174 |
46154 | 일산에 고등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ㅜㅜ | 모의4등급 | 2011/12/08 | 1,285 |
46153 | 남학생 '학생장' 경험이 사회에서 유익한 스팩으로 작용하는지요?.. 11 | 부탁해요 | 2011/12/08 | 1,605 |
46152 | 우리 문화의 우수성 짓누르는 꼼수들의 행진(천일염과 재래식된장).. | 정행자 | 2011/12/08 | 920 |
46151 | 백화점 수선 그냥 맡겨도 되나요?? 1 | 수선 | 2011/12/08 | 1,191 |
46150 | 싸이월드 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립니당 4 | evilka.. | 2011/12/08 | 1,135 |
46149 | 씨제이에서 사이즈 교환 하는데 2주가 넘게 걸리는데... 원래 .. 2 | 사이즈 교화.. | 2011/12/08 | 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