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양주가 왜이렇게 많이 오르나요?..

오드리..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1-12-08 14:37:41

삼양주식이 일주일만에 거의 3배나 올랐네여?..저는 주식 처음하는데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나가사끼라면 때문일까요?.. 그러면 앞으로 더 ㅇ올를까요?.. 조언좀해주세요...

IP : 211.117.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2:39 PM (110.13.xxx.156)

    라면때문에 그렇다고 며칠전 신문에서 봤어요
    나가사끼 라면 때문이라고

  • 2. -_-
    '11.12.8 2:46 PM (202.30.xxx.237)

    나가사끼가 라면1등 차지한게 엄청난 호재였죠. 만년 2등 기업이 1등기업을 제치는 시그널이 나올때는 주가가 무지 상승합니다. 지금 4일연속 상한가네요. 전 저번주에 팔아서 큰 재미는 못봤지만 추가매수 하기엔 너무 올라버린 듯 해요. 하지만 주가예측은 신의 영역이니 판단은 님의 몫입니다. 제 글보고 안샀는데 내일 또 상치면 원망하시겠죠?

  • 3. ^^
    '11.12.8 2:53 PM (211.216.xxx.14)

    저희 아버지가 십수년째 삼양주식을 갖고 계시는데 한때는 7천원대까지 떨어져서
    마음고생하셨대요. (오늘이 57000원 넘었던가)
    지금도 조금 갖고 계시지만 얼마전에 일부를 파셔서 아쉬워 하신다는..조금이나마 복구하셨다고
    기념으로 어제 외식했습니다.오늘 낮에는 나가사끼 짬뽕으로..^^

  • 4. 촛불때
    '11.12.8 2:58 PM (220.119.xxx.120)

    쇠고기 촛불때 ..삼양주식 사신분들 있으셨는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셨으면 대박이네요

    아 그때 살껄 ^^;;

  • 5. ...
    '11.12.8 3:16 PM (183.104.xxx.139)

    그때 샀다가 손해보고 팔은 바보같은 나 ㅜ.ㅜ

  • 6. 오드리햇반
    '11.12.8 3:17 PM (211.117.xxx.119)

    너무소심해서 항상 좋은때를 놓쳐써요.. 금통장도 그렇고 ,펀드도 그렇고...
    그래서 친구한테 내가 살때는 사지말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어요..ㅎ
    낼아침에 보고 조금만 살까봐요.. 답변감사합니다..

  • 7.
    '11.12.8 3:3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나도 샀다가 팔아버렸었는데.....
    이래서 주식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가봅니다.
    성질급한 사람은 주식도 못하겠어요.

    그래도 올랐다니 마음이 흐믓하네요

  • 8. 삼양식품이죠.
    '11.12.8 4:44 PM (122.32.xxx.93)

    삼양사라는 다른 종목이 있어요. 주식은 종목명을 확실하게 말해야 해요.
    저는 그제 샀는데, 넘 조금 사서 아쉬워요. ㅠ.ㅠ.

  • 9. ...
    '11.12.8 5:20 PM (221.150.xxx.243)

    아무리 호재라도 일주일새 세배는 좀 이상하죠.
    딱 3-4년전에 삼양식품 똑같은 일 있었죠.
    미담 어쩌구 농심 죽이기 어쩌구 하면서 16000 짜리가 일주일만에 세배뛰어 4만원 넘고 바로 원상복귀요.
    조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22 물꿈 2 심란 2012/01/15 2,031
60021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나비 2012/01/15 3,563
60020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오호 2012/01/15 2,389
60019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3,037
60018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7,572
60017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5,016
60016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3,942
60015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2,271
60014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2,131
60013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2,719
60012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1,567
60011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2,365
60010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2,495
60009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3,371
60008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1,651
60007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963
60006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3,031
60005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1,484
60004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790
60003 이제 곧 설날 2 씩씩하게 2012/01/15 1,312
60002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기린 2012/01/15 1,467
60001 아이패드로 TV도 볼 수 있나요? 3 컴맹구출부탁.. 2012/01/15 1,933
60000 베이지계열 차 가지신 분들께 질문이요! 세차 자주하세요? 차주 2012/01/15 912
59999 "원전이 무한에너지? 우라늄도 30~40년이면 고갈&q.. 2 무서워요. 2012/01/15 1,173
59998 강북사는게 죄도아니고..노페도 맘대로 못입겠네요 5 ^^ 2012/01/15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