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1-12-08 14:26:02

저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이 안 좋으면, 그날 바로 걱정거리가 생기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네 싶으면... 바로 문제거리가 발생하는거지요.

그리고 누구를 생각하면, 바로 그날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오거나 만나구요.

누가 아프다는 말을 들으면 그담 제가 비슷한 경우를 당하구요..

예를 들면 아는 동생이 "나는 손목이 아파" 그래서..

저는 생전 손목이 안 아프거든요,,그래서 왜 손목이 아플까 생각했었는데..

그담날 김장하고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김장하고 손목 아파보기는 첨이었구요..

요즘엔 가족들이 감기 안 걸려서 참 좋다~ 생각만해도

그담날 가족중 한명이 감기기운이 있다고 하소연 하네요. 

오래전에는 제가 누구 미워하면 그 사람 안좋은일 당하는 일도 참 많았었어요..

이 약빨은 요즘엔 기운을 잃었나봐요.

어떤 설치류를 무지 미워하는데 그 설치류 잘~~  지내거든요..

IP : 180.230.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1.12.8 2:28 PM (59.86.xxx.169)

    무섭네요. 선입견이 무서워요.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하시네요.
    무조건 긍정적으로...마음을 바꾸세요.나쁜생각이 나쁜결과를 불러들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15 국민연금문제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1/12/10 1,303
45814 헐리우드 시크리츠 아름드리04.. 2011/12/10 466
45813 너무 웃겨서 눈물 나요~~^^ 8 rr 2011/12/10 3,374
45812 오늘아침 잘먹고 잘사는법에 나왔던 계란밥에대해서요.. 6 잘먹고 잘사.. 2011/12/10 8,873
45811 친정하고 의절해 버렸는데 5 친정 의절 2011/12/10 7,198
45810 빨간고추 말리기 3 도움 2011/12/10 771
45809 여기인가요? y2vkfd.. 2011/12/10 562
45808 오늘 김근태님 둘째 따님 결혼식이 있었다네요. 6 꿀벌나무 2011/12/10 2,801
45807 바람피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죠?? 46 .. 2011/12/10 21,421
45806 올해 지방의대.. 1 .. 2011/12/10 1,941
45805 학교인지 과인지 고민합니다조언좀 13 입시고민 2011/12/10 1,897
45804 청계천 소라광장..많이 모였는데..!! 너무 비좁다 3 참맛 2011/12/10 3,410
45803 (1주째) 8주간다이어트일지 8주간다이어.. 2011/12/10 1,277
45802 40대 아줌마 1 코트 2011/12/10 1,781
45801 아들 서울대공대와 지방의대 66 이런 시국에.. 2011/12/10 22,101
45800 올해 외고 합격한 자녀두신 분들이나 외고1학년 학부모님께 여쭤봐.. 13 중2맘 2011/12/10 3,857
45799 간만에 볼만했던 SBS TV토론 2 642 2011/12/10 1,401
45798 돌아버리겠어요.. 50개월남아.. 엄마없이 혼자 못 노나요? 8 .. 2011/12/10 1,998
45797 홈플러스 알바 점순이 2011/12/10 1,101
45796 '수저'의 정확한 의미? 국어 전공분들 답변 부탁해요~ 8 한국어 2011/12/10 5,677
45795 노가리가 많은데 너무 딱딱해요 4 부탁해요~ 2011/12/10 4,321
45794 2,500명모였다면서 경찰은 6,000여명 동원? ㅋㅋ 2 참맛 2011/12/10 1,640
45793 생크림 없이 까르보나라 해도 맛이 날까요? 14 ... 2011/12/10 3,794
45792 친구 사이의 권력 관계..? 후후 2011/12/10 1,536
45791 맛있는 호박고구마 추천해 주세요....... 4 고구마 2011/12/10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