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아랫글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1-12-08 13:32:21

저도 아파트 살면서 위 아래층에 사는 엄마들 알게 돼고 애들도 비슷한 또래여서

나름 제가 챙기는 스탈이라 잘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해보니 위아래층은 차라리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도 아는 사이니 야박하게 할 소리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이고 이웃간에 사이좋게 지내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그래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
    '11.12.8 1:44 PM (183.103.xxx.68)

    같은 라인은 피곤해요.. 특히 앞집....

    친한친구도 같은 동도 싫더라구요.

    하물며 같은 라인..위아래집...부딪치면서 더 멀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08 오늘(일) 캐러비안베이 가려는데..최근 가보신분. 캐러비안베이.. 2012/01/15 1,359
60007 말 안하는 남편.. 과 사시는 분.. 지혜좀 주세요ㅠ 9 ㅠㅠ 2012/01/15 4,955
60006 샤넬 화장품을 선물받았는데.. 8 선물 2012/01/15 13,133
60005 선행하는 학생은 쎈을 하면 안됩니다. 9 2012/01/15 4,898
60004 유시민 "김밥은 되고 누드김밥은 안 되는 선관위 싫다&.. 3 참맛 2012/01/15 2,584
60003 오래된(?) 새우젓 어찌 하면 좋을까요... 6 아까운새우젓.. 2012/01/15 9,192
60002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과외도 어떠세요? 6 sksk 2012/01/15 2,570
60001 김여사님보다 더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5 ... 2012/01/15 2,976
60000 어제 불후의 명곡 보셨을 보고.. 4 조장혁 2012/01/15 2,703
59999 스키한번도 안타본 아이 어느스키장이 좋을까요 4 은설 2012/01/15 2,149
59998 우지원 딸이 같이 나왔네요 6 드림팀에 2012/01/15 5,089
59997 국제선 출발 1시간 50분전에 도착하면 괜챦을까요? 7 여행계획 2012/01/15 2,378
59996 드디어 박원순 사고쳤네~!! 85 참맛 2012/01/15 12,966
59995 초등영화(코알라키드) 은새엄마 2012/01/15 1,635
59994 스카프 머플러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4 고원 2012/01/15 2,906
59993 삼재 7 삼재 2012/01/15 3,212
59992 글 지웁니다 31 안방 2012/01/15 6,040
59991 백화점 선물 셋트요 바움 2012/01/15 1,521
59990 재계1순위 삼성그룹이 “神은 존재하는가?”를 물었다구요? 7 호박덩쿨 2012/01/15 2,516
59989 예비중학생 수학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7 oo 2012/01/15 3,303
59988 즐거운 명절이 다가오네요 11 .. 2012/01/15 3,249
59987 40세 중반 영양제 4 영양제 2012/01/15 2,730
59986 김장 지금 해도 될까요? 2 질문 2012/01/15 2,452
59985 초보엄마의 아이유치원고민 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절실해요.. 15 땡이 2012/01/15 2,849
59984 남편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2 짬뽕나 2012/01/15 2,956